이는 규제 준수를 중요시하는 리플사가 새로 가상화폐 XRP의 자금세탁 목적에서의 이용을 막는 툴로 활용해 나가게 된다. 따라서 XRP를 이용하는 송금 솔루션xRapid의 보급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Coinfirm은 컴플리언스 기술을 제공하는 영국의 레그텍 계열 기업으로, 이번 리플사에 제공하는 자금세탁 방지 툴을 개발하고 있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법적 그레이존에 해당하는 믹싱 서비스의 활용 이력을 식별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한다.
Coinfirm은 지금까지도 바이낭스의 7000BTC가 해킹당한 사건 등에 대한 데이터 추적과 분석에서 참여해 왔으며 각국의 가상통화 거래소 ‘규제 리스크’ 등급 등을 사업의 일환으로 다루고 있다.
Coinfirm의 CEO Pawel Kuskowski는 이 기법의 구조에 대해서 첫째, 대상 주소가 익명 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거래소의 것, 둘째, 고위험 지역에 해당하는 국가가 및 등기상 또는 실제 존재하는 거래소인지 등의 정보를 바탕으로 0점에서 99점의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점수가 높을수록 돈세탁 위험이 크다고 판단해 정보를 해석한다는 것이다.
이는 일반적으로 법적 컴플리언스의 보급도가 기존 업계보다 낮아 가상화폐 업계의 안에서 금융 기관과 대형 은행 송금 사업 등을 포함 200곳 이상으로 국제 송금 네트워크(Ripple Net)을 구축하고 있는 리플의 경우 별도의 컴플리언스가 필요하다고 여겨졌다.
출처 : 데일리코인뉴스
https://www.dailycoinews.com/dailycoinews/article/read.do?articleNo=4497&lang=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