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물놀이 축제, 태국 쏭크란 그 현장을 가다! Feat. 남녀노소, 아이어른, 국적 불문 즐기는 축제!
▲ 축제 현장을 영상으로 보시려면 썸네일을 클릭해주세요!
Songkran Festival 2018, Silom, Thailand
안녕하세요 @brianyang0912 입니다.
현재 태국은 연간 최대 축제인 송크란 축제 중 입니다.
송크란 축제는 태국의 새해를 의미하며, 모두들 싸왓디 삐마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는 말을 합니다. 오늘은 제가 그 현장에 다녀왔는데, 그 현장에 대해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출발 하기 전, 간편한 차림으로 짐을 최소화 한 다음에 출발을 했습니다. 오늘 제가 향할 장소는 태국 방콕의 3대 송크란 축제 장소인 씰롬(Silom)역 입니다. 씰롬 역은 BTS (지상철) 과 MRT(지하철) 모두로 이용하실 수 있는 장소이며, 송크란 기간 동안엔 실롬의 차도를 막고, 그곳에서 물 축제를 할 수 있게 허용하게 해 줍니다.
태국에서 지하철 (MRT) 티켓입니다. 동전같이 생겼는데 가볍게 탭 하시면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지하철엔 이미 송크란을 즐기기 위한 탑승객이 가득합니다. 모두 실롬으로 향하는 중이겠죠?
실롬역에 도착하시게 되면, Silom Road라고 적혀있는 2번출구로 나오시면 송크란 축제 현장에 가실 수 있습니다. 매년 변동업싱 같은 장소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기억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마어마한 인파가 송크란 축제를 즐기기 위해 나가고 있습니다. 저는 12시 반 즈음에 축제현장에 갔는데 좀 일찍가서 그런지 인산인해 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제작년 실롬을 갔을 때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움직일 틈도 없었다는게 기억이 나네요.
송크란 축제 입구이며, 경찰들이 혹시나 하는 상황을 대비해 보안 검색을 합니다. 짐을 최소화 하시고 가시면 별 제재 없이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오늘 제가 가지고 간 짐 입니다. 지퍼팩에 최소한의 짐을 가지고 갔고, 만약 방수팩이 필요하신 분은 현장에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가격은 60바트로 대략 2천원되며, 한국에서 사시는 것 보다 저렴하므로 현장에서 사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저는 오늘 송크란을 즐기러 가기 보단, 스팀잇에 공유할 이야깃거리 취재차 갔기 때문에 최소한의 차림으로 다녀왔습니다!
사람들이 많은 시간엔 인산인해로 거리가 정말 복잡해 집니다. 그러므로 짐은 최소화 하셔서 가지고 가시고, 적당한 현금이나 카드를 가져가시고, 핸드폰 도난을 꼭 조심하세요!
남녀노소, 국절 불문, 나이불문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입니다. 송크란 축제에서 물을 뿌리는 행위 자체가 상대방을 축복하는 행위이므로 재미있게 즐기시면 됩니다. 동심으로 돌아가서 즐길 수 있는 축제! 매년 송크란축제로 인해 많은 사망자가 나오기도 하지만 (보통 음주관련 사고), 정말 아이들의 마음으로 순수하게 즐기실 수 있는 송크란 축제에 언젠간 한번 꼭 오시길 바라겠습니다
여자가 들고 있는 팻말의 뜻은 물을 리필해 준다는 말이며, 약간의 금액을 받습니다. 사실 송크란 축제 하는 곳에서 못사는 건 없습니다. 가면부터 시작해서, 물총, 심지어 물까지 살 수 있죠. 5바트 정도면 약 200원 정도로 큰 금액은 아니니, 마음껏 쏘시고 리필하시고 계속 노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물 중에 가장 고통스러운 물이 있는데 바로 얼음 물 입니다. 날이 덥다보니 왠만한 물은 미지근하게 느껴지는데요 가끔 얼음물을 장전하고 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얼음물 사례를 맞으면 정말 기분이 나쁘기(?) 때문에, 미리 대비하시거나 얼음물을 장전하시는 것을 강추드립니다!
실롬로드에서 펼쳐지는 송크란 축제는 태국내에서 가장 거대한 축제의 장이기도 합니다. 제가 걸어본 결과 한 라인당 대략 1.5키로 정도로 구성되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이 도로에는 차가 다니지 않고 수시로 경찰이 감시를 하기 때문에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곳이기에 저는 개인적으로 실롬을 추천해드립니다
카오산은 또다른 명소이긴 하나, 예전에 제가 갔을때는 사람이 정~말 많았고 정말 발 디딜 틈이 없었었습니다. 지저분하기도 했고, 카오산은 골목이 좁아 오히려 물놀이 하기에는 안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카오산 같은 경우는 오후 늦게나 저녁에 가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또한, 태국의 EDM 클럽에서 송크란 축제를 합니다. 티켓 가격은 대략 15,000원 정도 하는데 맥주 한잔이 포함이며, EDM노래를 들으며 술을 마시며 물놀이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태국 최대의 축제 쏭크란, 인생에 한번쯤은 동심의 마음으로 돌아가 즐겨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집에 오는 길엔 흠뻑 젖어서 집에 왔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