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그림 따라 그리기를 안 하다가 엉겁결에 또 들고 왔습니다.
지금 가필드 만화책을 빌려서 읽고 있거든요.
그냥 한 칸만 그리려고 했는데, 그려놓고 보니 어차피 두 개만 더 그리면 되는데 싶어서 마저 그렸습니다.
뒤이어 슥슥~.
그랬더니 첫 번째 칸과 뒤에 나온 두 개 칸이 종이색이 다르죠? ㅎㅎㅎ
열심히 그려야겠다는 생각없이 따라 그린 거라 연필로 스케치도 하지 않고 펜으로 바로 그렸습니다.
그래서 좀 안 맞는 부분들이 있어요. 다행히 눈에는 잘 안 띄는 거 같네요.
따라 그릴 때는 다른 잡생각이 안 들어서 좋아요.
내 그림이 원본 그림을 그대로 닮으면 더 기분 좋고요.
출처: Garfield Shovels it in. 책을 직접 찍음.
영어로 돼있으니까 짧게나마 영어 공부도 좀 해볼까요?
feel good: 기분 좋아.
lying: lie의 -ing 형태.
lie: 누워있다.
hungry: 배고프다
It feels good lying here, but I'm hungry, and there's a good show on TV.
여기 누워 있으니까 기분 좋다. 근데 배도 고프고, 텔레비전에서는 재미있는 것도 하는데.
What to do?
어쩌지?
I don't NEED this much stress in my life!
살면서 이런 엄청난 스트레스는 필요 없는데 말이지!
(필요없겠지만 설명: 그냥 누워 있고 싶은데 배는 고프고. 뭘 먹으려면 일어나야 하고. 게다가 TV에서는 재미있는 것도 하는데 TV앞으로 가려면 누워있지 못하고. 이런 선택을 해야하는 상황 자체가 너~~무나 스트레스인 가필드.. -_-;;)
연필 스케치없이 바로 따라 그린 그림. 네모칸까지 따라 하려다 망...
가필드가 롱다리가 되었음.
다음에도 좋아하는 그림 따라 그린 걸 들고 오겠습니다.
불이가 좋아해서 따라 그린 그림들
[따라 그리기] 좋아해서 따라 그립니다. #01. 고양이와 아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