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reath 입니다.
오늘은 '죄수의 딜레마' 라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죄수의 딜레마란 2가지 중 어느 쪽을 선택해도 바람직하지 못한 결과가 나와 판단을 내리지 못하는 상황을 말합니다.
친구인 Lee, Kim 이 둘은 은행강도의 용의자가 되어서 경찰에 잡혀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용의자들이므로 그 둘은 서로 다른 방에 들어가 있고 상대방이 무슨 말을 하는지 전혀 알지 못합니다.
한 방에서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던 Lee에게 조사관이 달콤한 제안을 합니다.
"이봐, 이미 증거가 다 있어. 그렇게 아무말도 안하고 있으면 감옥으로 간다고. 그러지 말고 Kim이 했다고 자백해. 그러면 Kim은 징역을 살게 하고 너는 무죄로 해주지.
Kim 또한 같은 제안을 받습니다.
이때, Lee와 Kim은 어떤 행동을 할까요? 바람직한 결과는 둘다 묵비권을 행사하는 것입니다. 반대로 나쁜 결과는 서로 상대를 배신하고 자백하는 것이죠.
한번 표로 나타내 볼까요?
만약 Kim이 묵비권을 행사하고 Lee가 자백한다면 Kim은 징역 8년을 살아야합니다. 따라서 Kim은 Lee가 자백하든 묵비권을 행사하든 자백하는 것이 유리하죠. Lee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래서 결국 둘은 자백을 하게 됩니다. 그 결과 묵비권/묵비권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 것임에도 불구하고 자백/자백이 됩니다.
이게 경제학하고 무슨 상관이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경제학에서는 인간의 행동 중 언뜻 보면 비합리적인 행동을 게임이론(경쟁상대의 반응을 고려해 자신의 최적 행위를 결정해야 하는 상황에서 의사결정 행태를 연구하는 경제학 이론)으로 설명하려고 합니다. 이중 가장 유명한 것이 죄수의 딜레마이죠. 경제에서의 죄수의 딜레마에는 두 기업이 협력하면 둘 다 이익을 보지만 손해볼 것을 두려워 해서 둘 다 배신을 하고 결국 둘 다 손해를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고요, 우리 주변에 있는 죄수의 딜레마에는 무엇이 있는지 찾아봅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