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추입니다.
매일 바쁘다 생각하면서 남는 짜투리 시간에 뭘 했나 생각해봤습니다. 컨텐츠 만들어 놓은게 하나 있었지만 유튜브 컨텐츠는 안했고 주말에는 잠을 위주로 잤었던 것 같고요.
오히려 짜투리 시간에 심심하다는 이유로 정말 의미없다고 느끼는 양산형 폰 게임 하나 받아다가 이틀동안 열심히 했네요.
그렇다고 집안일을 한 것도 아니고 어중띤 시간에는 계속 뒹굴었던 것 같습니다. 두 달전만 하더라도 분명 미국 주식 공부에 대한 열망에 휩쌓여 일주일에 최소 한권의 책을 독파하면서 컨텐츠 고민으로 주말을 보냈는데 말이죠.
저렇게 쉬고 뒹굴었으면 심적으로 채워지는 것이 있어야 할텐데 그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주말동안 열심히 키운 양산형 게임은 지워버렸고 이렇게 내 행동에 대한 반성을 하면서 이런 글로 푸념이나 하고 말이지요.
갑자기 일상에서도 게임에서 나오는 퀘스트가 필요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생각해보면 무엇인가 일을 성취했을때에는 오히려 행복감이 있었던 것 같은데요. 예전에는 스팀잇에서도 항상 퀘스트를 만들어서 하나씩 수행했던 경험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만약 암호화폐 시장이 계속 살아있었다면 세계를 여행하면서 내가 만든 스팀잇 퀘스트를 수행하고 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면서 말이죠.
안 그래도 내일부터 진행 할 평일 일일 퀘스트를 준비 중입니다. 안 궁금하시다고요? 그래도 내일 알려드릴께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