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스트입니다.
저번 크리스마스때 연이어서 영화를 두편이나 봤습니다. 어제 리뷰했던 신과함께와 강철비인데요. 둘다 성공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스토리를 살짝 살펴보자면 모종의 사건의 휘말리게 되어서 특수부대 출신인 정우성(엄철우)은 북한 1호와 함께 남한으로 내려오게 되는데요. 북한의 쿠테타에 의해서 많은 사람들이 공포에 빠지고 전쟁 위기에 닥치게 되면서 만나는 곽도원(곽철우)가 풀어나가는 이야기 입니다.
어떻게 보면 상당히 허구성이 짙을수도 있는 부분이 많지만 반대로 생각해봤을때에는 우리 머릿속에 박혀있는 전쟁이나면 미국이 도울것이고 그로인해 이기게 될 것이라는 생각에 경종을 울릴 수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에서 표현하듯 미국은 동맹임이 확실하나 언제 어떻게 미국 혹은 주변 나라가 이득을 보는 방향으로 변하게 될지 모르고 그것에 대한 대처와 생각을 하고 있어야 한다는 점이었는데요. 우리나라와 그 외 주변 국가들의 정치적 영향력을 저울위에 올렸을 때 어떤쪽으로 기울게 됨은 영화를 보지 않더라도 알 수 밖에 없는 당연한 일이니까요.
영화는 무려 2시간 20분의 러닝타임을 가지고 있는데요. 워낙 바쁘게 돌아가는 터라 그 시간이 그렇게 길지만은 않습니다. 의외로 전문가 평점이 상당히 높네요. 저도 상당히 잘만든 영화라고 생각했고 보기도 재미나게 봤는데 같이 본 아버지는 허구성이 너무 높다며 영화가 끝나고 한마디 하시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