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마찬가지겠지만 가끔 뭐 했나 싶은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벌써 대학을 졸업한지 6년차에 돌입했지만 일 했던 시간을 따져보자면 3년 남짓한 시간뿐이고 또 지금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일에서는 이제 1년차 겨우 넘는 주니어 레벨에 머물러 있네요.
블로그는 이제 7년차에 돌입했고 꾸준히는 해왔으나 “수익”과 “저품질”의 늪에 빠져서 옮겨다닌 것이 몇번 지금 1년 넘게 정착해 있는 티스토리 블로그도 요즘 너무 정체기라서 내가 하고 싶은것들을 다시 해보려면 네이버 블로그로 돌아가야 하나 싶은 생각도 들고 말입니다.
열심히라도 안했으면 억울하지라도 않을텐데 회사 출퇴근시간 쪼개가며 퇴근해서 침대에 눕거나 게임을 하는게 아니라 책상 앞에 앉아서 컨텐츠 짜내기 바뻣던 일상을 떠올려보면 괜스럽게 억울한 느낌이 드니 말이에요.
고민이야 항상 하는게 맞겠지만 잘되는 사람들만 봐서 그런건지 이제 한번쯤은 내 인생에서 터져줄 때가 되지 않았나 싶은 마음인건지 요런 잡스러운 생각만 드는 요즘
가끔 뭐 했나 싶은 생각이 들때가 있네요.
이력서나 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