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때 처럼 새벽 2시 쯔음에 잠에 들었는데요.
워낙 잠을 늦게 자는 편이라 저 한테는 일반적인 수면 시간이에요. 저렇게 자서 8시쯤까지 자니 6시간 정도 자는 셈이지요. 요즘 들어서 꿈을 자주 꾸곤 하는데 대부분 기억을 잘 못하거든요. 그게 일반적이지 않나요?
그런데 어제는 유난히도 강렬했습니다.
집에서 거미를 왜 키우는지 모르겠지만 엄청 큰 거미를 애완용처럼 키우더라고요. 그런데 이것들이 다 크더니 저를 엄청 쎄게 물었고 그 순간 깨어버렸네요. 그 시간이 무려 6시 30분, 찝찝하면서도 다시 자기 애매할 정도로 개운한 느낌이 들었는데 역시나 회사에가니 엄청 피곤하더라고요.
일단 아로나민을 하나 먹어주고 일을 시작했습니다.
아침 회의 시간에 이런 이야기를 했었는데 동료들이 찾아본 결과 “어려운 일을 극복 시켜줄 귀인이 나타난다”라고 하네요. 회사일이 여러가지 면으로 쉽지 않은데 그걸 해결할 사람이 나타나는 걸까요?
그냥 괜한 기대감이 드네요. 오늘은 일찍 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