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막 일주일을 넘은 스팀잇 초보이자 꽤나 오랜기간 블로그판에서 굴러먹은 블로거이기도 하지요. 파워 블로그의 수준은 아니지만 한때 네이버 블로그에서 꾸준하게 3000명 이상 방문객이 있었던적도 있었고 S전자 카메라 체험단 부터해서 전업 블로거가 아닌 수준내에서 많은 경험을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티스토리 블로거로써 하루에 1,000명 정도 꾸준한 방문자와 용돈 이상의 나름 괜찮은 수입을 얻고 있고요.
어떻게 블로그로 수입을 얻었는지에 대해서는 제 과거 글을 참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https://steemit.com/steem/@boostyou/2hjx5o
오늘 이야기 해 볼 주제는 현재 스팀잇의 보상에 만족하냐 입니다. 사실 스팀잇 처럼 컨텐츠 통해 보상을 얻는 플랫폼은 과거에서부터 존재해왔습니다. 방금 설명드린 블로거부터 시작해서 페이스북 페이지 그리고 유튜브 등이 있는데요. 하지만 이 것들은 높은 진입 장벽이라는 단점이 있지요.
블로그는 일정 수준의 방문자를 유치하기 위해서 컨텐츠를 꾸준히 올려야 하는 기간이 필요하고요. 페이스북 페이지나 유튜브는 나의 컨텐츠를 꾸준히 봐줄 수 있는 구독자가 필요합니다.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에 집을 짓는것과 같은 행위인 것이지요.
하지만 스팀잇은 다릅니다. 적어도 현재 상황에서 그리고 kr 커뮤니티에서는 말이죠. 이미 잘 꾸려진 마을에 새로운 사람이 이주해오게 되고 그 사람이 열린 마음만 있다면 이것저것 챙겨주고 도와주는 문화가 현재는 형성되어 있습니다. 마을이 도시가 되고 나라가 될 정도로 커진다면 상황은 바뀌겠지만요. 그리고 더 나아가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그것에 대한 보수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스팀잇 보상 이야기를 하려다가 다른쪽으로 이야기가 새고 말았네요.
여튼 보통의 스팀잇 보상은 적게는 1달라 수준에서 많게는 100달라 이상을 받게 됩니다. 더 신기한 것은 컨텐츠를 통해서 무엇인가를 팔아서도 아니고요. 광고 코드가 심어있지도 않고요. 광고를 시청해줘서도 아닙니다. 단순하게 저의 컨텐츠에 공감해줘서 인것이지요.
이제 스팀잇의 보상이 적절한 수준인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봐야겠네요. 절대로 적절하지 않습니다. 사실 과한 수준이지요. 제가 5개월동안 하루에 글 하나 이상씩 꾸준하게 글을 쓰고 1000명정도가 방문하는 블로그의 구글 광고수입이 어느정도인지 아시는 분들이 있으신가요? 날에따라 다르지만 적게는 1달라 많게는 5달라 수준의 보상을 받습니다. 그것도 한달뒤에 지급되고요. 계좌로 이체받기 위해서는 수수료도 10달라정도로 적지 않은 편입니다.
하지만 스팀잇은 사람들이 공감해 줄 컨텐츠만 있다면 수십달러를 일주일 뒤에 아무런 수수료 없이 지급받을 수 있는것입니다. 매일 의무적으로 글을써서 블로그 수치를 높여 검색엔진에 유리하게 꾸밀 필요도 없고요. 유튜브나 페이스북 처럼 나만의 팬을 만들 필요도 없습니다. (물론 수십달러를 벍위해서는요. 수백달라는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요.)
왜 나는 남들보다 스팀잇 보상이 작지라고 생각하며 좌절하지 마세요. 현재 우리는 어떤 글쓰기 플랫폼 보다 좋은 보상을 받고 있고 좋은 여건에서 컨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많은 보상을 원하신다면 치열하게 생각하고 글을 생산하세요. 하루에 꾸준하게 얼마나 스팀잇에 투자하는지에 대해서 되돌아보세요.
이상 초보 스티머 부스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