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부터 생각만 해왔었던 일이 드디어 벌어졌습니다. 단톡방이나 혹은 댓글로도 많이 말하고 다니기는 했지만 1년 좀 넘게 다녔던 정들었던 회사에서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보면 꽤나 늦은 나이에 첫 직장스럽게 다녔던 곳이었는데요. 회사가 더 발전하고 성공하기를 바랬지만 개인의 성취와는 다르게 회사가 성장하지 못하니 불만이 생기기 마련이더라고요. 물론 회사라는 큰 배의 선장과 안 맞는다는 사실이 저의 퇴사를 앞당긴 것이 사실이긴 했지만요.
성공한 스타트업을 만들고 같이 나아가고 싶었는데 처음의 제 마음과 다른 현실이 마음이 쓰리기는 했던 것 같네요.
이직할 곳을 정하고 회사를 그만둘까도 생각했었는데 제가 하고 싶었던 일들(스팀잇, 경제공부 그리고 블로그)을 한 두달정도 해볼까 합니다. 요즘은 하락장이기는 하지만 분명 자산가치를 늘릴 수 있을것이라 생각하고 그렇지 않는다면 그때 일을 다시 시작해도 될테니까요. 다음주부터는 공부도 많이하고 지금보다도 훨씬 많은 시간을 들여 하나의 글을 작성할 수 있겠네요.
그럼 다시 한 번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