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행 둘째날은 상큼하게 아점으로 시작했습니다. (어투가 바뀐점 이해좀 일기처럼 쓰고 싶어서 반말로 하려는데 뭔가 이상해서요.)
개미집?! 왜 이름이 개미집인지는 모르겠지만 낙지 + 곱창 + 새우로 유명한 낙곱새 맛집인데요. 동생이 강력 추천해서 가게 된 집입니다. 분명 꽤나 이른 시간에 갔는데 해운대에는 아침을 먹으려는 사람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뭐 사람이 많기는 한데 3층 건물이 전부 한 음식점으로 되어 있는터라 생각보다 금방 빠졌어요. 한 15분 정도 기달렸을까요? 옆에서 스티커 가족사진 하나 찍고오니 얼추 들어갈 시간이더라고요.
낙곱새 하나만 있을 줄 알았는데 메뉴가 몇가지 더 있네요. 물론 양념이랑 맛은 비슷하고 토핑만 다른 느낌이기는 하지만요.
아쉬웠 던 점은 1인 1메뉴를 무조껀 시켰어야 한다는 점이었어요. 원래는 3인분 정도만 시킬라고 했었거든요. 동생 말로는 예전에는 가능했었다고 했었는데 안된다고 해서 좀.. 아쉽
2인분 시키는 것도 아니고 가격이 엄청 저렴한것도 아니고 4명이서 3인분 시킨다는데 ㅠㅠ
여튼 낙곱새 4인분을 주문하니 금방 나오네요. 으... 사진만으로도 그 맛이 생각나는 거 아시나요?
어느정도 먹었다 싶으면 부추랑 같이 넣어서 볶음밥 만들어서 먹어주면 꿀맛이네요.
장소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1338
이제 밥을 어느정도 먹었으니 해운대를 살짝 구경하고 다음 일정인 달맞이 고개를 가게 됩니다. 뭘 어디서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버지가 저긴 꼭 가야 된다고 하셨는데요. 생각보다 가족 단위로 가서는 볼게 별로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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