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a0906 님의 양식을 빌려서 한번 글을 작성해볼까 합니다. 저는 상당히 즐겁게 읽었거든요.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뭔가 컨텐츠에 침식되어 있는 제 자신을 일으키기 어려울 것 같아서 마음속에 있는것들을 털어내봐야겠습니다.
평소에도 꽤나 거친 말투로 글을 작성하는데 @jinuking 님이 만들어주신 이 대문은 잡담 일기 전용으로 사용해야겠어요.
1 최근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등지고 네이버 블로그를 다시 시작해 보았습니다. 항상 시기를 잘못 맞추는 것 같지만 요즘 컨텐츠 크리에이터로써의 본능이 불끈 살아나는 기분이라서요. 아는 사람들은 다 아시겠지만 아마도 스팀잇에는 최초 공개 하는 것 같은데요.
부스트 - YouTube
부추의 관심사 : 네이버 블로그
이쯤되면 개발자가 아니라 거의 크리에이터 수준 아닌가요? 안 그래도 취직하고 독립하고 일상 자체가 어느정도 안정이 되는 시기가 온다면 라이브 방송에도 한번 진출해볼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갑자기 누가 했던 말이 떠오르네요. “부스트 님은 열정과 실행력은 넘치는데 한방이 없는 것 같아요.” 뭐 던지다보면 하나는 제대로 터지겠지요.
2 암호 화폐로 뭔가를 해보려고 회사를 그만뒀는데 (사실 돈 적당히 버는 한량이 꿈이었습니다.) 핑계이기는 하지만 상황이 안받쳐주는 바람에 다시 열심히 구직활동 중입니다. 아무래도 시장에 프론트엔드 전문가가 없는 탓인지 일단 짧아도 경력이 있으면 면접보기는 어렵지 않네요.
그래서 오늘 면접을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의 면접은 뭐 그냥 무난했던 것 같아요. 내가 평가당하는 것 보다는 내가 회사를 평가했어야 했는데 오늘의 점수는 50점 정도 줄 수 있겠네요. 확실한건 일단 취직하고 바쁘게 지내다보면 또 많은 기회가 (암호화폐든 블로그든 개발이든) 많이 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3 스팀잇이 좋은게 평소에는 만나기 힘든 정말 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예를들어서 개발이 아닌 다른 직종의 사람들이나 나중에 방송을 같이 할 동료(?)들을 얻을 수도 있는 것 같고요.
그러니까 제발 스팀잇이 더 더욱 번창하고 지금처럼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저만 행복한가요? 현실 친구보다 스팀잇 친구들을 더 많이 만나는 사실... 즐거운걸요.
첫 번째 잡담입니다.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