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mshark

하던 일이 끝나지 않았던 굳이 목적없이 잠들지 않았던 잠이 쉽게 찾아오지 않았던 이른시간인지 늦은 시간이 모를 이 무렵에 깨어 있다는것은 참 외롭습니다. 타이핑하는 소리만 또각또각 나는군요. 타이핑을 하지 않으면 노트북 팬돌아가는 소리마저 크게 느껴집니다. 다들 어떤 이유로 지금까지 잠 못들고 계신가요? 원피스 보다가 잠 못들었습니다. 나이들어서 애니매이션

대구 율하 롯데마트에 푸드코트 한쪽에 있는 국밥집입니다. 평소 그 롯데마트에 볼일이 많아서 자주 다니는편인데 가격도 좋고 안에 내용물도 상당히 많이 들어있어서 즐겨찾는 편입니다. 저기 끝에 족발집에서 국밥을 팔고 있는데 딱히 상호는 정해지지 않은것 같아요. 다만 계산서에는 '올 돼지국밥'이렇게 찍혀서 나옵니다. 돼지국밥과 순대국밥을 하나씩 시켜서 일행과 먹었습니다.

오늘 저녁에 중식을 배달시켰습니다. 늘 시켜먹던 반점이 있지만 새로 생긴 반점에서 이것저것 시켰습니다. 다른 스티미언 여러분도 그런가 모르겠지만 저는 배달하시는분들 얼굴을 그렇게 정면으로 빤히 쳐다보지 않습니다. 뭔가 서로 민망하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그랬습니다. 비 오는 날 배달시켜서 우비를 입고 오셨더라구요. 이것저것 현관앞에 내놓으시고는 계산을 하는데

중고나라 거래를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지만 쓰지 않는 물건을 팔때는 중고나라만한게 없네요 저는 쓰던 물건을 팔지는 않고 주로 선물을 받거나 여러개 있어서 다 필요없는 물건을 판매합니다. 노트북을 새로 구입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노트북이 하나 새로 생겨서 판매하겠다고 올려 놓았더니 집근처에 사는 분이 구매를 하시겠다고 저희집과 가까워서 직접 가져다 드리겠다고

예전에는 호떡이, 붕어빵이 그렇게 맛있었는데 어릴때 그맛이 나지 않습니다. 제가 입맛이 변할걸까요? 아니면 그저 음식의 질이 예전 같지 않은 걸까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 옛날 어릴적에는 먹고싶은것을 실컷 먹을 만한 돈이 없었고 지금은 얼마든지 먹고 싶은것을 사먹을 수 있어서 그 맛이 반감되는것인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불변의 가치는 없다지만 어렸을적

공무원 이리 많이 뽑아서 어쩌자는 건지 이해가 쉽게 안됩니다. 공무는 말그대로 공공의 업무인데 요즘 젊은 사람들 고학력, 고스펙으로 공무원하는 게 꿈이랍니다. 공공의 업무를 하는데 그리 고학력이 필요한것이 아닐것인데 왜 이리 되어가는지 모르겠네요. 정권의 잘잘못을 따지 자는것이 아니라 다만 세상의 흐름이 무언가 단단히 잘못된 것같아서 글남겨봅니다. 젊은 사람들은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 맞나 봅니다. 작년에 분명히 드라이클리닝해서 잘 넣어둔 겨울옷들이 어디갔는지 찾을 수가 없네요 넓지 않은 집이라 어디 숨어있을리 만무한데 이상하게 없네요 망각하지 않고 모든것을 다 기억하고 산다면 참 괴롭겠지만 이럴때는 참 난감합니다. 저는 지금 옷사러 갑니다. Sponsored ( Powered by dclick ) 소바맛집. 이영자

수능시험이 정말 코앞이네요 길가다 여고생들이 수능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수능시험치는 조카에게 잘치라고 엿을 사보낸게 8월경이었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 유튜브에 수능전에 준비해야 할 사항이 잘 나와있는 링크첨부합니다. 수험생 여러분 시험 잘치시고 원하는 대학 가시길 기원합니다. Sponsored ( Powered by dclick ) 아래 코드를 해석해

어제 가입이 완료되고 나서 사실 아는바가 없어서 어리둥절했었습니다. 그래서 하루종일 이글 저글 보고 다니다가 이지스팀잇이라는 파일을 구해서 읽고 또 읽었었습니다. 우와 정말 잘 써놓으셨더라구요. 알고 싶은 내용들이 다 들어있더군요. 다음에 또 읽어보려고 출력하였습니다. 이런정보를 일일이 만드셔서 공짜로 뿌리시다니 스팀잇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신것 같아요. 파일

안녕하세요? 스팀잇 서비스를 오늘부터 이용할 수 있게된 뉴비입니다. 주변에서 스팀잇 하시는 분들이 먼저 소개글을 적으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이렇게 가입인사글부터 씁니다. 이것저것 블로그도 해보고 CPA, CPC도 해보고 그랬는데 조금 흥미를 잃어버렸어요. 그런데 아시는분이 스팀잇이 소통도 잘되고 쓸데없는 잡글도 덜올라오고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