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Discover
Waves
Communities
Login
Signup
booksteem
@booksteem
67
Followers
6
Following
2
Follow
Email digest
Resource Credits
Available
Used
Created
2018-06-07 11:50
RSS Feed
Subscribe
Comments
Blog
Posts
Comments
Communities
Wallet
booksteem
kr
2019-10-21 14:24
RE: (100%) The Fisherman and His Soul (3)
[72] ‘어떤 비밀?’ 마녀가 야생 고양이처럼 그녀와 씨름하며 말했다. 그리고는 게거품이 이는 자신의 입술을 깨물었다.
$ 0.158
1
booksteem
kr
2019-10-21 14:22
RE: (100%) The Fisherman and His Soul (3)
[71] ‘안 돼.’ 어부가 대답했다. ‘내게 비밀을 말해주기 전까지는 널 놓아주지 않을 거야.’
$ 0.158
1
booksteem
kr
2019-10-21 14:22
RE: (100%) The Fisherman and His Soul (3)
[70] ‘놓아줘.’ 마녀가 외쳤다. ‘가게 해 줘. 네가 말한 그 이름은 말해서는 안되는 이름이었어. 그리고 드러난 징표를 쳐다보지 않았어야 했어.’
booksteem
kr
2019-10-21 14:20
RE: (100%) The Fisherman and His Soul (3)
[69] 빨간 머리 마녀도 날아가려 했지만, 어부가 마녀의 허리를 잡은 채 단단히 붙들고 있었다.
booksteem
kr
2019-10-21 14:18
RE: (100%) The Fisherman and His Soul (3)
[68] 어부가 그렇게 행동하자 마녀들이 매처럼 소리를 지르며 날아가 버렸다. 어부를 지켜보던 파랗게 질린 얼굴이 발작적인 통증으로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다. 남자는 작은 나무 위로 올라가 휘파람을 불었다. 은 장식을 한 조랑말이 그에게 달려왔다. 남자가 안장 위로 뛰어 내린 다음 몸을 돌렸고, 슬픈 표정으로 젊은 어부를 바라봤다.
booksteem
kr
2019-10-21 14:12
RE: (100%) The Fisherman and His Soul (3)
[67] ‘가까이 와! 함께 예배하는 거야.’ 마녀가 속삭였다. 마녀는 어부를 속였는데, 마녀에게는 어부를 탐내며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자 하는 커다란 욕망이 있었다. 어부는 마녀를 따라갔다. 그러나 가까이 다가간 어부는 영문도 모른 채 가슴에 성호를 그었고, 신성한 이름을 부르기 시작했다.
booksteem
kr
2019-10-21 14:02
RE: (100%) The Fisherman and His Soul (3)
[66] 갑자기 숲 속에서 개 짖는 소리가 들렸다. 춤을 추는 이들이 멈춰섰고, 둘씩 짝을 날아 올랐다가, 물음을 꿇었다가, 남자의 손에 입을 맞췄다. 그러자 남자의 다부진 입술에 작은 미소가 감돌았고, 새의 날개가 물을 건드리듯 웃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 속엔 경멸감이 있었다. 그는 계속해서 젊은 어부를 바라봤다.
booksteem
kr
2019-10-21 13:57
RE: (100%) The Fisherman and His Soul (3)
[65] 젊은 어부는 마법에 걸려 그를 지켜봤다. 이윽고 그들의 눈이 마주쳤다. 어부가 어디에서 춤을 추든 남자의 눈이 자신을 보고 있는 것 같았다. 그는 마녀의 웃음 소리를 들었고, 허리를 감싼 다음, 미친듯이 그녀를 돌리고 또 돌렸다.
booksteem
kr
2019-10-21 13:53
RE: (100%) The Fisherman and His Soul (3)
[64] 스페인 풍으로 디자인된 검은 벨벳 정장을 입은 남자였다. 그의 얼굴은 놀라울만큼 창백했으나, 그의 입술은 당차게 피어 있는 빨간 꽃 같았다. 그는 피곤해 보였는데, 몸을 뒤로 젖힌 채 무기력한 모습으로 자신의 단검 끝을 만지작거렸다. 그의 옆 잔디밭 위에는 깃털이 달린 모자와 금색 끈이 달린 긴 승마용 장갑, 그리고 작은 진주알을 수 놓아 만든 기묘한
booksteem
kr
2019-10-21 13:38
RE: (100%) The Fisherman and His Soul (3)
[63] ‘더 빨리.’ 젊은 마녀가 소리쳤다. 그런 다음 마녀는 자신의 팔을 어부의 목에 둘렀다. 어부의 얼굴 위로 마녀녀의 뜨거운 숨결이 전해졌다. ‘더 빠르게, 더 빨리!’ 마녀가 소리쳤다. 어부의 발 아래 대지가 회전하는 것처럼 보였고, 머리가 아파오기 시작했다. 어부는 큰 공포심을 느꼈는데, 어떤 사악한 것들이 자신을 지켜보고 있었기 때문이다. 결국
booksteem
kr
2019-10-21 13:32
RE: (100%) The Fisherman and His Soul (3)
[62] 그들은 빙글빙글 돌았다. 젊은 마녀가 아주 높게 뛰어오르자, 어부는 마녀의 신발의 선홍색 굽을 볼 수 있었다. 춤을 추는 바로 맞은편에서 질주하는 말의 소리가 들렸으나, 말이라곤 한 마리도 보이지 않자, 어부는 두려웠다.
booksteem
kr
2019-10-21 13:29
RE: (100%) The Fisherman and His Soul (3)
[61] ‘그는 어딨지? 그는 어딨는 거야?’ 젊은 마녀를 본 다른 마녀들이 소리를 질렀다. 하지만 젊은 마녀는 그저 웃기만 했고, 서어나무로 달려 갔다. 그리고는 어부의 손을 잡고 달빛 아래로 나와 춤을 추기 시작했다.
booksteem
kr
2019-10-21 08:38
RE: (100%) The Fisherman and His Soul (1)
그렇군요. 반영해서 수정했습니다. 피드백 감사합니다.
booksteem
kr
2019-10-21 08:31
RE: (100%) The Fisherman and His Soul (2)
[60] 자정이 되자 하늘을 가르며 마녀들이 박쥐처럼 날아왔다. ‘휴!’ 그들은 그렇게 소리쳤는데, 우연히 누군가를 발견하고는 ‘우리가 모르는 누군가 여기 있어!’라고 코를 킁킁거리며 말했다. 그러고는 서로에게 재잘거리며 사인을 맏늘었다. 마침내 젊은 마녀가 바람에 빨간 머리를 휘날리며 도착했다. 젊은 마녀는 공작새의 눈이 달린 금으로 된 드레스를 입고 있었고,
booksteem
kr
2019-10-21 08:23
RE: (100%) The Fisherman and His Soul (2)
[59] 그날 저녁 달이 떠오르자 젊은 어부는 산꼭대기를 향해 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서어나무 가지 아래 서 있었다. 발 아래에서 광이나는 둥근 철 방패 같은 바다의 둥근 만이 보였고, 작은 만에서 고기잡이 배의 그림자가 출렁이고 있었다. 지옥불같이 샛노란 눈을 가진 커다란 올빼미 한마리가 어부의 이름을 불렀다. 하지만 어부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다.
booksteem
kr
2019-10-21 08:19
RE: (100%) The Fisherman and His Soul (2)
[58] 마녀는 젊은 어부가 가는 것을 지켜봤다. 그가 시야에서 사라지자 동굴 안으로 들어가 삼나무 상자를 깎아 만든 상자에서 거울을 꺼냈다. 마녀는 이를 프레임에 넣고, 그 앞에서 불타는 숯 위에 마편초를 태웠다. 그러고는 휘감으며 올라오는 연기를 유심히 살펴봤다. 얼마 후 마녀는 화가 나 두 손을 꽉 쥐었다. ‘내가 어부를 차지해야겠어.’ 마녀가 중얼거렸다.
booksteem
kr
2019-10-21 08:10
RE: (100%) The Fisherman and His Soul (2)
[57] ‘당신은 최고의 마녀입니다.’ 젊은 어부가 말했다. ‘오늘밤 산꼭대기에서 분명 당신과 춤을 출 겁니다. 정말이지 제게 금이나 은을 요구할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당신의 요구는 사소한 것이고, 저는 당신의 요구를 따라 대가를 치를 겁니다.’ 젊은 어부는 경의를 표하며 모자를 벗었고, 머리를 숙인 다음, 크게 기뻐하며 마을로 달려갔다.
booksteem
kr
2019-10-21 03:04
RE: (100%) The Fisherman and His Soul (2)
[56] 마녀가 햇살 아래로 자리를 옮기더니 자신의 붉은 머리카락으로 바람을 일으켰다. ‘염소의 발굽 아래 맹세하노니.’ 마녀가 대답했다.
booksteem
kr
2019-10-21 03:03
RE: (100%) The Fisherman and His Soul (2)
[55] ‘영혼을 몰아내는 방법을 말해준다고 맹세할 수 있습니까?’ 어부가 물었다.
booksteem
kr
2019-10-21 03:02
RE: (100%) The Fisherman and His Soul (2)
[54] ‘알 필요 없어.’ 그녀가 대답했다. ‘오늘 밤에 가서 서어나무가지 아래에 서서 날 기다려. 검은 개 한마리가 네게 달려가면, 버드 나무 가지로 후려쳐. 그러면 달아날 거야. 올빼미가 말을 걸면 아무 대답도 하지마. 보름달이 뜨면 내가 너와 함께 할거야. 그리고 풀밭 위에서 함께 춤을 출거야.’
← Latest
Old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