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안녕? 다들 불금 중이야? 난 오늘 몸이 천근만근이라... 애들 밥 차려주고 바로 운동하러 갔어. 트레드밀에서 30분 이상 뛰어도 몸이 개운해지질 않아. 아플라나봐ㅠ
그 때 말했던 바자회를, 여기 콘도 내에서 하는 건 물건너 가서, 우리끼리, 그러니까 아시안 정상회담 하는 엄마들끼리 내일, 다른 장소를 빌려서 하기로 해서 거기 신경 쓰다보니 몸살이 오려나봐. 오늘 하루종일 물건 챙기고 가격 붙이고... 차에 이것 저것 일단 다 실어놨는데.. 내일 일어날 수 있을지 모르겠어. 힘들어.. 신랑이 오늘 온다고 하더니 못온다고 하니, 왜 백미터를 열심히 뛰었더니 백미터 더 뛰라고 했을 때 육상 선수가 느끼는 그 고단함을 내가 지금 느끼나봐... 아파ㅠ
머리 펌을 하고, 에잇 느낌이 안산다. 빠마를 하고 앞머리 뱅을 내렸는데, 아침에 애들 데리고 갈 때마다 헤어롤을 하고, 에잇 느낌이 안산다, 구루쁘를 하고 운전을 하는데, 차에다 두면 없어지고 없어지고 하는고야... 아니 도대체 어디로 간거야... 집에 있는거 다 소진하고 새로 사야겠다 하던 찰나에 이걸 발견했어...
ㅠㅠ 우리 둘째가 차 천장에다 붙여놨어 저걸... 내가 미쳐.. 이제까지 몰랐어...
신랑이 연락이 왔어... @soyo님,
@zzoya님 감사해요. 굿즈가 잘 도착했다네요.
빨리 받아보고싶당...
얘들아 오늘 불금 하고 잘자... 나는 오늘 맥주도 못하고 자야해...내일 5시에 일나서 세팅하러 가야하거든... 흑흑.. 내일 안아팠으면 좋겠어. 지금 몸이 너무 안좋아...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