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관련 시장의 규모는 점점 증가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전 세계 헬스케어 시장 규모는 오는 2020년경 8조 달러(약 8,911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블룸버그에 따르면 한국 의료기기 산업 시가총액은 2008년에 1조 원에도 미치지 못했던 반면 2018년에는 9조 원 대로 12.5배 성장했다.
성장을 견인하는 요인은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 기술의 발전, 고령화 등 여러 가지를 말할 수 있겠으나, 어느 것도 근본적인 이유라고 하기에는 미흡한 측면이 있다.
건강에 관한 소비자의 니즈는 항상 산업·과학기술이 제공하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요구하고, 이는 인간이 죽음과 질병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한 계속되기 때문이다.
한편 병원·의료 관련 봉제 시장도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람의 몸과 가장 가깝고, 오래 곁에 있는 것은 의복을 포함한 섬유제품이다.
오래, 편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치료를 보조하거나 질병·부상을 예방하는 기능성 제품들은 날이 갈수록 수요가 늘고 있으며, 특히 ‘의료 기능’이 있다고 인정받으면 제품의 가치가 급격하게 상승한다.
심지어 외관이 비슷한 제품이라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의료기기로 등록되면 가격이 배 이상 차이나기도 한다.
병원·의료 관련 봉제는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시장이다.
이번 ‘특수복·비의류 탐구’에서는 병원·의료 제품들 중 봉제가 적용되는 제품들을 소개해본다.
① 의료현장에 반드시 필요한 의류제품들
② 지속성장 전망되는 고부가가치 시장
③ 원격진료와 함께 성장하는 웨어러블
더 자세한 내용은 월간 봉제기술 2019년 05월호에 실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