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봉제업계가 원자재 부족에 시달릴 가능성이 제기됐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해 공급원인 중국이 생산 활동을 정지하고 있어, 각 봉제업체들이 대체 조달처 확보에 나서고 있다고 베트남뉴스(VNS)가 전했다.
호치민 봉제협회에 따르면, 봉제업체들은 원자재의 30~40%를 중국산에 의존하고 있다. 협회측 관계자는 이달 말까지 중국으로부터 원자재를 들여오지 못할 경우, 생산 코스트의 증가를 피할 수 없겠으나 한국이나 EU 등 대체 수입처 확보를 요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