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떠나보내며

bombit(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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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y

안녕하세요 bombit@bombit입니다.

저는 오늘 자전거를 판매 했습니다.

때는 2015년 여름쯤, 자전거에 욕심이 생겨 사게된 자전거는 벌써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 그동안 사실 많이 못탔던게 막상 사놓고 보면 잘 안타게되더라구요. 자전거 열심히 탈 계획이었는데 한두해 지날수록 자전거에 먼지만 쌓여가고 베란다에 자리만 차지하는 물건이 되어버렸죠.

그래서 중고로 팔게됐는데, 막상 팔려고보니 너무나도 정이 들었던 제 첫 로드자전거였는데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자전거를 구입하신분이 한번 타보시고 좋다고하시길래 저도 괜히 한번 마지막으로 타보겠다고 하고 한번 타고 떠나보내줬습니다.

안녕 자전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