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 코인에 대한 생각들…
비트코인이 기술로써 가치가 있을까 ? 아니면 화폐로써 가치가 있는걸까
비트코인이 요즘 이슈라서 책도 보고 직접 비트코인 지갑도 만들어 봤는데 …
책에서는 진짜 안전한 미래지향적인 화폐라고 하는데 직접 써보니
전체 시스템은 안전한지 몰라도 개인별로는 문제가 좀 있다.
우선
비트코인 지갑을 설치한 컴퓨터에 종속되어 있기 때문에
하드가 날아가 버리면 비트코인도 같이 사라져 버린다.
다시 설치해서 찾을 방법이 없다.ㅠ.ㅠ
그래서 백업을 해야 한다. 그런데 백업파일만 있으면 다시 복원이
가능한데 이 백업파일을 가져가면 누구가 내 지갑을 사용할수가 있다.
이 계좌백업파일에 전재산이 있다면 그 파일만 쏙 가져가면 전재산을 잃게 된다.
백업 확실히 하려면 클라우드 백업을 해야 하는데 그럼
하드가 갑자기 고장나도 복원은 가능하다.
그러면 클라우드 서버에 암호를 잘 관리해야 한다. 잃어 버리면
비트코인도 잃어 버릴수가 있으니
그러므로 비트코인 프로그램에 암호를 설치하고
그 다음에 백업을 클라우드나 컴 외부저장장치에 주기적으로 백업을
하고 클라우드서버 암호를 잘 관리해야 한다.
이해 하기 쉽게
공인인증서 = 백업파일
라고 보면 된다.
그리고 책에서는 설명을 하지 않은 것이 있는데
비트코인은 그 자체가 거대한 거래내역 파일자체이기 때문에
동기화가 완료가 되면 용량이 7기가에서 10기가에 육박한다.
그러니까 비트코인 사용자는 동일한 10기가 파일 한개를 계속 업데이트
하면서 거래내역의 해킹을 방지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시스템 자체는 굉장히 무식한? 파일을 다수에 사람들에 컴속에 있는
10기가 짜리 거래내역파일을 전부해킹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해커가 자기 계좌에 가짜 비트코인을 넣는것은 사실상 불가능 하다.
문제는 언제든지 어디서든지 인터넷에 접속해서 비트코인을 사용하면
백업파일로 비트코인 지갑을 설치는 가능한데 사용하려면 어느정도
10기가 파일중 상당부분 다운받을때 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메인 비트코인 지갑 컴은 집에 한대 놓고 백신프로그램 최신으로 설치하고
(책저자는 맥을 추천함 )
컴에 암호를 철저히 설정해 놓고 백업수시로 하고
많은 양의 비트코인을 저장한 상태에서
온라인 비트코인 환전소 사이트에 가입을 해서 거기에 조금씩 넣어 놓고
쓰는 방법이 가장 현실적인것 같다. 그럼 그 사이트에만 들어가면
특별히 다른 설치없이도 비트코인을 주고 받을수가 있다.
비트코인이 확실히 특이한것 같기는 한데 10기가 거래내역 파일을 공유하는 화폐시스템이라 좀 낯설기는 하다.
요즘 같이 화폐가치가 하락하는 시점에 발행수량이 정해지고 시스템 해킹이 완전히
불가능한 비트코인은 확실히 독특하긴 하다.
기술로써의 비트코인은 무었일까 ? 그런 바로 완벽한 보안이라는 점이다. 내가 볼때 물론 내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절대 비트코인 핵심 코어는 해킹할수가 없다. 어떤 해커가 비트코인을 가상으로 거래내역을 생성시켜서 가짜로 돈을 만들고는 못한다. 그러나 비트코인지갑을 암호를 사용자 컴퓨터에 저장된 암호 문서를 찾아서 해킹하거나 키보드를 어떻게 치는지를 해킹해서 암호를 뽑는것은 일상적으로 벌어질수가 있다.
물론 이점은 기존 뱅킹시스템에서의 보안수준과 동일하겠다. 그래서 PC 보다는 맥이 좋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