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올해 8조원들여서 콘텐츠에 투자를 한다고 하는데 그 결과물들이
점점 나오고 있다.
그중하나가 일본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 투자를 해서 직접 관객들이 좋아하는 장르나 그동안 투자비를 받지못해
제작하지 못하던 작품들을 연이어 제공하고 있다.
그중 하나인 넷플릭스 애니영화판 고질라는 정말 고퀄리티 작화 수준과 스토리가 굉장히 빠져들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대략 스토리는 갑자기 나타난 거대 괴수들과 그리고 가장 강력한 괴수 고질라는 인류를 거의 전멸에 이르게
되고 그때 나타는 외계인의 도움으로 간신히 몇만명 안되는 인류가 우주에서 제2의 지구를 20여년간 떠돌게
된다 그리고 너무너무 지쳐서 다시 지구로 귀환하게 되고 그때 다시 고질라를 무찔러서 인류가 다시 지구를 되찾게
노력하는 스토리다.
근데 어디선가 들어본 컨셉이다. 바로 진격의 거인에서 거인들에게 영토를 거의 다 빼앗기고 성벽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과 유사하다.
인간이 과연 자신보다 월등한 존재를 만나 굴복하는 사건이 발생한다면 어떤 느낌일지 대략적으로 느껴지게 된다.
굴복하기 보다 전멸을 하더라도 상대를 이겨내겠다.
라는 ...
약간 태평양전쟁의 제국주의 일본을 연상이 되기는 하지만
그건 뭐 오늘 3.1절에 고질라를 보게되어 드는 생각이기도 하다.
파트2는 언제 나올지 정말 궁금하다. 넷플릭스의 일본애니에 대한 투자는 지금 투자비용대비 효과가 좋다는
평을 많이 받고 있어 넷플릭스에서도 굉장히 고무적이라고 한다.
앞으로 시장논리에서 투자를 받지 못하고 있는 작품들에 대한 적절한 투자로 좋은 작품을 많이 만들어 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