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기 전에 '특이점이 온다'라는 책을 읽었다.
두책다 인류 미래에 대한 책이기는 하지만 아무리봐도 뒤에 나온 유발 하라리의 호모데우스는 특이점이 온다에 강한 영향을 받은것 같다. 본문에서도 특이점이 온다가 언급이 되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인류의 발전 방향이 일치한다.
인류가 머지않아 새로운 종으로 진화 할것이다.
호모데우스에서는 인류가 새로운 종으로 진화 할것이 분명해지는 직전에 우리가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 것에 대해
인류 문명사에서 인류의 정신문명의 발전에 대해 기술하고 이런 식으로 발전하게 되면 인류는 어떤 사고 방식으로
사회를 이끌것이며 이로 인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약간은 디스토피아를 생각하는 식으로 기술되어 있다.
지금까지 인류가 생각하는 인간이라는 본성이 사실은 일종에 알고리즘에 불과하다거나 인간의 사고방식도
일종에 자신의 고유의 생각이나 의지가 아닌 어떤 정해진 규칙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
이런 인간에 대한 알고리즘과 사회현상 규칙을 미래에는 다 밝혀질텐데 그때 가서 인류사회는 어떤식으로
대쳐할것인가 ? 에 대해 걱정하면서 책은 끝나게 된다.
그런데 요즘 드는 생각은 물론 인간에 대해 잘 알고 그렇게 될것 같기는 한데 그렇다고 해서 단순하게 모든 규칙이나 알고리즘을 안다고 해서 그 사람에 행동을 예측하거나 사회의 분위기를 정확하게 예측하기는 어려울것 같다.
그리고 책에서도 말했듯이 사회현상이나 인간의 생각 알고리즘을 밝혀서 공개하는 순간 그것을 이용하려는 수많은
시도와 행동으로 인해 또 다른 알고리즘이 필요하게 될것이고
결과적으로 그것은 인간이 피해야 하는 혐오하는 것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되지않을까 ? 싶다.
최근 이런류의 대표인 넷플릭스가 이런 인간의 선호하는 알고리즘을 잘 활용한 사례라고 하는데
그게 과연 쉬울까 ?
좋아하는 감독과 배우 스토리를 어떻게 잘 접목하더라고 그걸 볼 당시의 사회분위기와 개인적인 취향 그리고 비슷한
장르의 영화들이 엮이면 그 예측이라는 것이 어떻게 정확하게 되기는 어려울것 같다.
그런 알고리즘은 무언가를 기획하고 개선방향을 찾을때 도움을 줘서 좀더 좋은 제품이나 좋은 사회개선방향을
찾는데 도움이 되게 하는 도구로써 사용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