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제가 소개할 영화는 엑스맨 울버린 시리즈의 마지막 로건입니다.
새천년을 맞아 2000년 우리는 엑스맨을 보게 됩니다. 지금 2017년 기준으로 17년 전 작품이죠 이렇게 오래 된지도 몰랐습니다.
여기서 울버린역으로 나온 휴잭맨이 나옵니다. 전 사실 울버린으로 휴잭맨을 알게된것 같습니다.
간략히 울버린의 탄생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하자면
1880년대.
나름 막장 드라마틱한 분위기의 가정에 불어 닥친 괴이한 사건.
그것은 바로 늘 병약하기만 하던 소년 제임스(트로예 시반/훗날의 울버린)가
욱하는 성질에 그만 손에서 삐져나오는 가시로
자신의 의붓 아버지를 살해한 것.
자신의 돌연변이 성질을 들킨 제임스는 자신의 형
도그(마이클-제임스 올슨/훗날의 빅터)와 함께 줄행랑을 친다.
그러니까 무려 1880년에 태어났으니까 거의 나이가 로건을 찍을 때 나이는 무려 149살인거죠
이렇게 오랜 세월 엑스맨으로써 미국의 부흥기 부터 미래의 미국에까지 살아온 로건(울버린)의 마지막 생을 다룬 영화가 바로 이
로건입니다.
원래 울버린은 늙지 않는 존재인데 영화시작에서 부터 로건은 나이가 들고 잘 걷지도 못하는 존재가 되어 버렸더군요
그 자세한 사연이 있는 것 같은데 영화 내내 그 간략한 설명만 있지 어떻게 누가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는 알려주지는 않니다.
다만 마음을 조정하는 능력을 지닌 존재인 찰스가 어떤 사건으로 인해 정신조정 능력에 폭주가 발생하고 그로 인해 많은 엑스맨이 죽게 되고 울버린도 그때 사건으로
노화를 격게 된다는 설정입니다.
그 사건 이후 화려한 엑스맨의 모습은 어디간 건지 다 사라져 버렸습니다.
게다가 그 사전 이후로 더 이상의 자연발생 뮤턴트들은 생기지 않게 되었죠
엑스맨의 종말을 앞둔 상황입니다.
영화에서는 로건이 택시운전기사로 어렵게 살아가는 모습이
젊었을 때 잘 나가건 어떤 남자가 사업실패와 불의의 사고로 인해 가족을 잃고 or 떠나 보내고 혼자 쪽방에서 혼자
쓸쓸히 살아가는 모습이 연상이 됩니다.
출처 : 울버린 공식 트위터 : @wolverinmovie
뭐랄까? 희망이 하나도 없이 그냥 하루 하루 생계를 살기 급급한 로건의 모습이
우리의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연결되어 보는 내내 안타깝타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나타난 로건의 딸이 나타납니다. ㅋ 살짝 좀 황당한 설정인데
전투력이 엄청납니다. 건장한 군인 한명정도는 혼자서 해치울 정도입니다.
출처 : 울버린 공식 트위터 : @wolverinmovie
그런데 말이죠 차라리 이 부분은 로건의 유전자를 받기는 했지만 아직 미약하고 회복력도
그렇게 그냥 평범하지만 귀여운 딸이라는 설정을 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
생각이 듭니다. 초기 로건처럼 뼈가 튀어나오는 능력이 있지만 아파서 우는 그런
그런 약한 딸을 보호하는 설정이었으면 좀 감성적이지 않았을까 ?
달리 생각하면 그렇게 하면 너무 평범한가 싶기도 합니다.
그래도 이 영화는 가족영화가 아닌 엑스맨이니까요 !
이제 영화는 이 새로운 어린 엑스맨을 보호해서 새로운 엑스맨의 시대를 여는 내용으로 진행됩니다.
아마 영화사입장에서 울버린은 늙지 않는 영웅인데 실제 배우는 나이가 들고 있고 휴잭맨(68년)도 이제 50살이니
30대 연기를 하기엔 좀 이제 어색하겠죠
새로운 엑스맨 세대를 보전하기 위한 로건의 숭고한 희생은 이런 히어로물에서는 볼 수 없는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17년이나 울버린역을 한 휴잭맨에게 감사하는 마음도 들고 그랬습니다.
이번 로건을 통해 1세대 엑스맨을 모두 은퇴시키고 새로운 엑스맨2세대를 등장시키는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엑스맨 사진들
출처 :엑스맨 소개 : http://codens.info/m/1231
로건 을 보고나니 오랜 친구의 장례식에 다녀온 기분이 들더군요
17년이나 울버린 역을 한 휴잭맨도 이제 울버린역을 벗어나 좀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폭스사는 2018년 또 새로운 엑스맨 시리즈를 만든다고 합니다.
계속 나오는 엑스맨를 기대해 봅니다
R.I.P 울버린 ~~
출처 : 울버린 공식 트위터 : @wolverinmov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