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나의 인생드라마인 브레이킹 배드의 외전같은 형식으로 그 드라마에 나오는 사기꾼 같은 변호사 사울굿맨의 이야기다. 주인공 지미 맥길은 멋진 뉴욕의 법률회사에서 엄청난 돈을 버는 그런 성공한 변호사는 아니다.
뉴 멕시코의 작은 도시에서 가난한 변호사로 하지만 인생이 목적이 멋지고 폼나게 사는 것이 꿈인 남자 그러기 위해 돈이 필요해서 어떻게든 사건을 따오고 어떻게든 승소하려고 노력하는 변호사다. 그래서 마약범도 변호하고 사기도 치는 등 앞뒤가리지 않고 달려드는 스타일이다. .
변호사가 되서 크게 성공하고 싶은 지미는 어찌 어찌 아둥바둥 돈을 벌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무척이나 짠한 마음이 든다.
그런데 또 쉬운 성공이 보이면 또 덥석 문다. 그러면서도 멋진 변호사의 모습이 아니면 이른바 간지가 떨어지는 상황이 오면 백만달라의 거금도 포기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후회하고 그리고 돈을 벌려고 온갓 고생을 다하면서도 멋진 변호사를 포기하고 간지가 떨어지는 일을 시키면 뒤도 안돌아 보고 안정되고 풍족한 삶을 포기한다.
이런 모순된 모습의 사람이 어디에 있을까? 현실에서 없을것 같지만 난 그게 우리의 모습이 아닐까 ? 우리의 삶이 그렇게 단순하지 않고 돈이 최고라고 다들 말들하지만 실제로는 또 그렇지않은 …
도데체 뭔 말인가 ?
어떻게 보면 약간 모순된 삶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과장되게 표현하면 지미맥길이 되는 건 아닐까 ?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