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라고 큰 언니가 선물을 보내주었는데 저 큰 상자 안에 만한 만화영화에서 나오는 남자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캐릭터 중 3개가 들어있는 선물상자를 받았어요.
그리고 큰언니랑 작은언니랑 돈을 보내주면서 애들 선물 사주라고 해서 제 돈도 보태서 아들이 전부터 사달라고 노래를 불렀던 끼워서 만드는 블록 아이링고를 주문했었어요.
그래서 미리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해 놨는데 아이 다니는 어린이집에서 크리스마스 선물을 보내라고 하더라구요. 미리 사놓은 선물을 보내면 되겠거니 했는데 사이즈가 정해져 있더라구요. 게다가 아이가 받고 싶은 선물이 팽이인거에요. 그래서 다시 하나를 사게 되었어요.
교회에서 스티커를 다 모아서 상을 받게 되었는데 크리스마스날 받게 되었어요.
또한 크리스마스라고 단체 선물로 과자랑 초콜릿이 가득담긴 선물도 받았어요.
할머니께서 예쁜 옷들도 잔뜩 사 주셨어요.
생일은 예수님인데 우리 아들이 주인공이 되어버린 크리스마스였네요. 여기 저기서 선물을 많이 받은 우리 아들 너무 좋아 하더라구요.
많은 사랑을 받고 자란 아들이 감사할 줄 아는 사람으로 사랑을 베풀며 사는 사람으로 자랐으면 하는 마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