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날 즐겁게 보내셨어요?
새해 첫 날이라고 해도 다른 날과 다를 바 없는 하루인데도 달력에 새로운 한 해의 첫 날이라고 무언가 의미를 붙이고 더욱 특별한 날 처럼 생각해 버리긴 하네요.
새해 첫 날이니까 !
점심에는 시부모님과 시이모님, 시이모부님, 도련님과 아이들과 함께 뷔페에가서 여러 종류의 음식들을 먹었어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많이들 소중한 사람들과 맛있는 것을 먹으며 한 해를 시작한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더라구요. 다른 때 같으면 너무 많아 불편하다고 생각했을텐데 새해이니까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사진을 급하게 두장 찍었네요. ㅎㅎ
사진을 찍는게 아직도 어색하긴해요. 더욱 익숙할 수 있도록 많이 찍어야 겠어요.
저녁에는 친정으로 가서 친정엄마와 언니와 보쌈과 막국수, 매운 떡볶이, 튀김을 사서 먹었어요. 저는 점심에 먹은게 소화가 다 안되서 조금밖에 못 먹었지만 남편과 언니도 잘 먹고 엄마도 잘 드셔서 좋았어요.
'새해 첫날부터 돈을 많이 써서 2018년 한 해 동안 돈을 너무 많이 쓰게 되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잠깐 들었었는데 '의미있는 날에 가족 모두 잘 먹었으니 2018년 한해는 잘 먹고 잘 지낼 수 있는 한 해가 되겠다'라고 생각하며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니 또 좋은 의미로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2018년에도 2017년과 크게 다를 바 없는 일상이 반복 되겠지만 안 좋은 생각 들을 뒤집어서 좋게 생각하며 지내 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