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는 저 위대한 대한민국과 어떤 대척점에 서 있는 것 같다.
이제 그들에게 바랄 수 있는 건 없다.
깨끗하게 모두 떨어졌다.
남은 건 내 두 다리의 근육 뿐이다.
오로지 내 근육만으로 이 사업을 시작하고 키워야한다.
어찌보면 당연한 것, 옛날 사업가들 모두 그러했다.
자신의 근육으로 사업을 키웠다.
얼마나 오랫동안 지금 이 순간을 준비해 왔는가, 단련해 왔는가.
많은 것이 바뀌었다. 그리고 확실해졌다.
나는 그냥 내 길을 가면 된다. 데미지는 없다.
그리고 대한민국에 대한 보답도 없을 것이다.
끝까지 나를 가로막은 대한민국에 돌아갈 것은 아무것도 없을 것이다.
절대로 대한민국을 믿지 않는다.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