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술을 파헤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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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 시대에 들어서면서 우리나라도 본격적으로 블록체인 관련 산업 육성에 나섰습니다. 정부에서는 내년 블록체인 산업에 1,200억이 넘는 예산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대중에게는 암호화폐의 근간으로 알려지며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미래기술] 블록체인 기술을 파헤치다.jpg
ⓒgettyimagesbank

분산원장기술, 블록체인

블록체인은 블록이 사슬처럼 연결되었다 하여 'blockchain'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승인된 거래를 블록으로 만들고 차례로 연결합니다. 기존의 금융 시스템에서는 거래의 승인여부를 중앙기관에서 판단하고 관리했습니다. 반면 블록체인에은 공유된 장부를 가지고 판단하고 컴퓨터 알고리즘에 의해 승인이 이루어집니다. 이 특징 때문에 블록체인은 분산원장기술, 공공거래 장부라고도 불립니다.

이 점을 활용하면 사생활 보안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장부를 공개하는데 어떻게 가능할까요? ‘모든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전화번호나 주소같은 중요한 개인정보는 공유하지 않고 필요한 정보만 공유할 수 있습니다. 공유할 정보의 범위를 지정할 수 있기 때문에 개인정보 침해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됩니다. 또한 블록체인 기술은 모든 승인된 내용을 저장하기 때문에 정보 열람 내역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덕분에 개인정보 보호가 강화되고 사생활 보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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