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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ea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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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7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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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eagle
kr
2019-10-20 07:46
RE: (100%) The Devoted Friend (1)
Bit 이 정확히 여기서 어떤 의미로 쓰였는 지를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이미지 검색을 해 보아도 구부러진 이미지 보다는 빳빳하게 선 이미지가 해당 단어로 표현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니면 몸통에 무언가가 붙어있는 것을 나타내기 위해 쓰여졌을 수도 있다는 느낌도 듭니다. 열쇠고리 등에 달려있는 무언가들도 이따금 Bit 으로 표현되는 것으로 검색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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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eagle
kr
2019-10-18 09:20
RE: (100%) The Selfish Giant
[30E] 그날 오후 아이들이 정원에 달려왔을 때 거인은 하얀 꽃들에 덮여 죽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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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eagle
kr
2019-10-18 09:18
RE: (100%) The Selfish Giant
[29E] 아이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너는 너의 정원에서 나를 놀게 해주었으니 오늘 너는 나와 함께 나의 정원인 천국에 갈 지어다.”
blue-eagle
kr
2019-10-18 09:17
RE: (100%) The Selfish Giant
[28E] 거인이 물었다.“당신은 누구십니까?” 낯선 경외감에 휩싸인 거인이 어린 아이 앞에 무릎을 꿇었다.
blue-eagle
kr
2019-10-18 09:17
RE: (100%) The Selfish Giant
[27E] “괜찮다!” 아이가 말했다. “이것들은 사랑의 상처다.”
blue-eagle
kr
2019-10-18 09:16
RE: (100%) The Selfish Giant
[26E] 거인이 소리쳤다. “감히 누가 너를 다치게 했냔 말이다. 말해라. 내 그놈을 큰 칼로 죽여 버릴 테니.”
blue-eagle
kr
2019-10-18 09:14
RE: (100%) The Selfish Giant
[25E] 거인은 기쁜 마음에 아래 층으로 뛰어내려가 정원으로 나갔다. 거인은 풀밭을 한달으에 가로질러 아이에게 다가갔다. 아이 바로 앞까지 갔을 때 거인은 화가 나서 얼굴이 빨갛게 변했다. 거인이 말했다. “누가 너를 다치게 했니?” 아이의 양 손바닥과 두 발에 못이 박혔던 자국이 있었다.
blue-eagle
kr
2019-10-18 09:11
RE: (100%) The Selfish Giant
[24E] 그때 갑자기 거인은 놀라 눈을 비비고 보고 또 바라봤다. 정말이지 놀라운 광경이었다. 정원의 가장 구석진 곳에 있는 나무 한 그루가 아름다운 흰 꽃으로 덮여 있었다. 나뭇가지는 온통 금빛이었고, 은빛 열매가 달려 있었으며, 그 아래에는 거인이 사랑하는 작은 아이가 서 있었다.
blue-eagle
kr
2019-10-18 09:08
RE: (100%) The Selfish Giant
[22E] 세월이 흘러 거인도 많이 늙고 쇠약해졌다. 거인은 더는 아이들과 놀 수가 없었고, 커다란 안락의자에 앉아 아이들이 노는 걸 지켜보며, 자신의 정원을 감탄스럽게 바라봤다. 거인이 말했다. “정원에 아름다운 꽃이 정말 많군. 하지만 가장 아름다운 꽃은 아이들이지.”
blue-eagle
kr
2019-10-18 09:06
RE: (100%) The Selfish Giant
[21E] 매일 오후, 수업을 마친 아이들은 정원으로 와서 거인과 놀았다. 하지만 거인이 좋아하는 어린 아이는 다시는 보이지 않았다. 거인은 모든 아이에게 매우 친절했지만, 여전히 첫 친구였던 꼬마가 보고 싶었고, 아이에 대해 종종 말하곤 했다. “그 아이가 너무 보고 싶구나!” 거인은 그렇게 말하곤 했다.
blue-eagle
kr
2019-10-18 09:03
RE: (100%) The Selfish Giant
[20E] 거인이 말했다. “그 아이에게 내일도 여기에 오라고 꼭 말해 다오.” 하지만 아이들은 아이가 어디에 사는지 모르며, 전에도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거인은 무척 슬펐다.
blue-eagle
kr
2019-10-18 09:02
RE: (100%) The Selfish Giant
[19E] 아이들은 대답했다.“몰라요. 가 버렸어요.”
blue-eagle
kr
2019-10-18 09:02
RE: (100%) The Selfish Giant
[18E] 거인이 물었다.“그런데 너희 꼬마 친구는 어디 있니? 내가 나무에 올려준 아이 말이야.” 거인은 자신에게 입을 맞춘 그를 가장 제일 좋았다.
blue-eagle
kr
2019-10-18 09:01
RE: (100%) The Selfish Giant
[17E] 온종일 논 아이들은 저녁이 되자 거인에게 작별 인사를 했다.
blue-eagle
kr
2019-10-18 09:00
RE: (100%) The Selfish Giant
[16E] 거인은 살금살금 계단을 내려가 조심스레 앞문을 열고 정원으로 나갔다. 하지만 거인을 본 아이들은 겁에 질려 사방으로 달아났고, 정원에는 다시 겨울이 왔다. 오직 구석에 있던 작은 아이만 도망가지 않았는데, 눈물이 가득 찬 나머지 거인이 다가오는 것을 보지 못했던 것이다. 거인은 아이의 뒤로 살며시 다가가 그를 부드럽게 안아 나무에 올려 주었다. 순간
blue-eagle
kr
2019-10-18 08:57
RE: (100%) The Selfish Giant
[15E] 이를 내다보던 거인의 마음이 녹아내렸다. 거인이 말했다.“내가 참 이기적이었군! 이제 왜 봄이 오지 않았는지 알겠어. 울고 있는 불쌍한 아이를 나무 위에 올려주고, 담장을 허물어야겠어. 그리고 내 정원을 아이들의 영원한 놀이터가 되게 할 거야." 거인은 이전의 행동들을 몹시 후회했다.
blue-eagle
kr
2019-10-18 08:55
RE: (100%) The Selfish Giant
[14E] 놀라운 광경이 눈에 들어왔다. 담장의 작은 틈 사이로 아이들이 기어들어 와 나뭇가지에 앉아 있었다. 그의 눈에 보이는 모든 나무에 어린 아이가 한 명씩 앉아 있었다. 나무들은 아이들이 다시 찾아온 것을 무척 기뻐하며 꽃을 활짝 피웠고, 아이들의 머리 위에서 가지를 부드럽게 흔들었다. 새들은 기쁜 목소리로 지저귀며 날아다녔고, 꽃들은 푸른 풀밭 사이로
blue-eagle
kr
2019-10-18 08:50
RE: (100%) The Selfish Giant
[13E] 거인은 무엇을 보았을까?
blue-eagle
kr
2019-10-18 08:50
RE: (100%) The Selfish Giant
[12E] 어느 날 아침 거인이 잠에서 깬 채 누워있을 때, 어디선가 아름다운 음악이 들렸다. 그 소리가 너무도 아름다웠기에 거인은 궁정 악단이 지나가는 것이라 생각했다. 실은 거인의 창밖에서 작은 홍방울새가 노래하는 소리였을 뿐이였지만 자신의 정원에서 새소리를 듣는 것이 너무 오래전의 일이었던 거인에게는 마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음악 같았다. 그때 거인의
blue-eagle
kr
2019-10-18 08:47
RE: (100%) The Selfish Giant
[11E] 하지만 봄은 결코 오지 않았고, 여름도 마찬가지였다. 가을이 오고 모든 정원에 금빛 열매들이 열렸지만, 거인의 정원에는 아무것도 열리지 않았다. 가을이 말했다. “거인은 너무 자기밖에 몰라.” 그래서 거인의 정원은 항상 겨울이었고, 북풍과 우박, 서리와 눈이 나무들 사이를 춤추며 돌아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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