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유명한 책이지만
내용을 너무 많이 알고있다는 '생각'에 안읽다가
기회가 되서 읽은 고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원작만큼이나
영화 등 여러 장르에서 컨셉이나 스토리를 가져갔다.
대부분 이렇게 원작이 책인 경우,
책이 더 방대한 내용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하는게 보통인데
이 책은 그 반대.
그 이유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해석을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많은 내용을 품고 있을수도,
아무 내용도 없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읽고 책을 덮으며 느낀 소감은
딱 이 포스팅 제목.
이 책은 정말 이상하다.
정말 제목 잘지었다.
누구에게나 있을,
다른 사람과는 공유하지 못했고,
지금은 기억조차 나지 않는 모험 이야기가 무엇이었나.
한 번 쯤 고민하게 만드는 고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