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새롭게 알게된 사람들과
노량진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우연하게도
술집 한 곳이 거론 된 적이 있었다.
너무 당연하듯
노량진에서 이 곳을 모를 수 없다고
두 사람이 이야기를 해서
궁금해다가
결국 가본 곳.
노량진에 있는 주전부리라는 술집이다.
주소 : 서울 동작구 만양로14길 8
메뉴판에 적힌 가격을 보고
맛이 없어도 뭐라고 할 수는 없겠구나 싶었다.
그리고 나온 부추전도
크기가 정말 컸다.
그리고 그 옆에 주인공,
닭볶음탕.
정말 양이 많았다.
내가 주문한 것 중자. 19000원짜리 세트.
솔직히
국물은 너무 짰다.
내가 싱겁게 먹는 편이기도 하지만 너무 짜서
망했다, 싶었는데
다행히 닭고기들은
적당하게 삶아지고 간도 적당해서
쫄깃하게 맛있게 먹었다.
국물 짠거 빼고는
모든 게 좋았다.
미리 말씀드리면 국물을 덜 짜게 해주시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주문해서 국물을 안먹어도
이 가격에 이정도 음식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