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분유에서 벌레나와서 남양분유로 갈아탄 이야기.

blaire03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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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밋님들~!
우주맘 blaire0323@blaire0323입니다.

3일전에 깜짝 놀랄일이 있었어요.
xx유업 분유에서 벌레가 나왔어요.
벌레에 예민하시거나 비위가 좋지 않으신분은 지금부터 빠르게 3초 스크롤을 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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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 한수저를 드는 순간 검은 물체가 보이기 시작했고
설마하며 수저로 그 부분을 퍼서 부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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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안 움직여서 죽은줄 알았는데,,,
움직이더니 도망가네요. 정말 깜놀~~~~~~~~악 징그러~~~~
저희 아파트는 한달에 한번씩 소독과 살균을 해줘서 4년 내내 사는 동안 단 한번도 벌레를 본적이 없어요

바로 xx유업에 전화해서 민원접수 했습니다.
벌레는 보관하고 있으라는 황당한 말을 들었지만
시키면 말 잘듣는 우주맘은 시키는대로 했습니다.
'악징그러'소리 지르며 벌레를 분유통으로 넣고 통은 급하게 베란다에 옮겨놨어요.

다음 날 담당 직원분이 오셨는데 그 벌레는 여전히 살아서 움직이네요.
xx유업에서는 절대 생산과정에서는 있을수 없는 일이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엄청 사과하시더라구요. 저희 부부보다 나이도 많으시고 땀도 엄청 흘리시고;;;
그분이 무슨 잘못이 있겠어요.
그저 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 xx유업 분유 다 드리고 환불처리하는 걸로 끝냈습니다.
괜히 많이 사놨어요.ㅠㅠ

하지만 당장 우주 먹일 분유를 뭘로 해야 할지 고민이 되더라구요.
사실 우주는 조리원에서 남양유업에서 나오는 오가닉을 먹었어요.

하지만 남양 파동 다들 아시죠??
신뢰하기 힘들어서 조리원에서 나오자마자 산양분유로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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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에게 좋다는 산양분유,,,갈아탄지 3일만에 우주에게 변비를 선물해줬어요.
어찌나 끙끙대고 응가를 못 하던지,,,
도저히 안될거 같아서 밤 9시에 이마트로 달려가서 원래 먹던 오가닉으로 바꿔줬더니 그 담날 시원하게 한바가지 했더랬죠.

아가 키우신 부모님들은 아실거예요.
아가가 황금변을 볼때의 엄마의 행복~~~~

남양유업으로 다시 교체하려고 본사에 전화해는데 다행히 집근처에 지점이 있어서 직접 다녀와서 분유 받아왔어요.
남양아이몰 회원가입하고 프리미엄 회원 가입 모두 공짜로 해주시네요.
원래는 4만원을 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게다가 2만원권 공짜 쿠폰까지 생겼어요.
그리고 저의 전담 매니저분이 생겨서 때되면 연락 오고 이것저것 챙겨주실거라 했어요.

그러던 중 오늘 연락이 오셨어요. 분유 없지 않냐고대박+_+b
말씀 드리니 다행히 지점이 가까워서 본인 퇴근하시면서 가져다 주신다고 하셨어요.
우선 분유 3통 시켰습니다.
어차피 곧 6개월이니 3단계로 시켜야 할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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쨘~오늘 6시에 퇴근하시면서 가져다 주신거예요.
분유 3통만 시켰는데 upis 젖병 2개 선물로 주시고 물티슈도 선물로 주셨어요.
그렇다고 분유값이 다른데보다 비싼것도 아니에요.
한통에 22천원~!
인터넷 최저가보다 저렴한거 같더라구요.

남양아이몰에서 첫 구매하면 이것저것 선물 많이 나갈거라고~
그리고 매니저분이 더 챙겨주신데요~
이런 좋은 서비스 있는줄 진작에 알았다면 좋았을것을~아쉬워요.

남양 신뢰가 안가서 갈아 타려 했는데
내 아이가 황금변 잘 보고
1일 1~2똥으로 쾌변 보니 다시 돌아올 수 밖에 없네요.
우리 아이에게 좋으니 좋은거라 생각하고 사용해야겠어요.

남양에서 어떠한것도 받지 않고 순수 저의 경험담을 포스팅합니다.
오해하지 말아주세요~~>ㅁ<

xx분유에서 벌레나와서 남양분유로 갈아탄 이야기.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