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밋님들~!
우주맘 @blaire0323입니다.
전 하루에 한잔은 꼭 커피를 마셔요.
일할때(특히 시험기간때)는 하루에 3잔이상 마셨어요.
하지만 우주를 임신하고 바로 커피 끊었습니다.
산부인과에서 하루에 한잔은 괜찮다고 했지만 임산부에게 커피를 권하지 않는 이유는 수분부족때문이라고 합니다.
커피를 마시는 분들은 꼭 수분을 더 보충해줘야 한다고 하네요.
그렇지 않아도 늦은 임신인데 혹시나 양수가 부족할까 매일 신경써서 하루에 8잔씩 물 마시고 있는데 커피는 너무나 달콤한 유혹이지만 임신 준비하면서부터 끊었어요.
그렇게 우주를 낳고 1년동안 못 마신 커피를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매일 23잔씩못 마신거 평균 내줘야죠.
그리고 저희 동네에서 조금 떨어져있긴 해도 운동한다 생각하며 걸어갈만한 곳이 있어요.
단연코, 제가 지금까지 마셔본 커피중에서 여기가 최고인듯 합니다.
세계 곳곳을 다니며 커피 맛집들을 다녀봤지만 저에겐 너무나 쓴맛만 나는 커피.
하지만 여긴 정말 담백하고 고소해요.
가게 이름은 [커피생각]입니다.
밴쿠버에 있을때 [think coffee]라는 곳이 있었어요.
추적추적 비가 오면 생각나는 커피집이랍니다.
우연히 지나가면서 커피생각을 보게 되고 밴쿠버 생각이 나서 들어가봤는데 맛에 놀라서 그뒤론 애장하는 가게가 되었어요.
융드립에 대한 친절한 설명이 가게 앞에 있습니다.
직원은 항상 2분이 계신듯 해요. 어느덧 몇년째 단골이 되어 얼굴을 익히게 되었네요.
그런거 보면 알바는 아니고 직원인듯 합니다.
커피 마시는 공간입니다.
이날 제가 가르쳤던 제자를 만났네요. 벌써 27살이 되어서 어엿한 돌아온 취준생이 되었네요.
일 그만뒀다고 해서 잘했다고 칭찬해줬습니다.
이제 27살~여러 모험을 즐길 수 있는 특혜를 가진 나이라고 생각하기에 더 다양한 경험을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희 동네 돌아다니면 하루도 빠지지 않고 제자들을 만나게 되네요.
따뜻한 라떼와 아이스 라떼입니다.
정말 지금 이시간에도 마시고 싶네요. 커피맛으로는 단연코 제 마음속에는 1위입니다.
엄마 아빠 편하게 커피 마시면서 대화하라고 꿀잠 주무시는 우주에요.
오늘 하루도 이렇게 마무리가 되네요.
코인 시장이 아직은 하락장이죠?
노보 아저씨 말대로 4월 2일부터 어떻게 변할지 기대해봅니다.
우리 모두 그때까지 힘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