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스팀잇 여러분.
이번 포스팅은 자랑글이에요.
전 영어를 가르치는 일을 해왔어요.
아이들과 함께 있으면 제 자신이 아이들에게서 많은 행복감을 얻더라구요.
전 선생님이 천직인거 같아요.
비록 지금은 아기 낳은지 100일이 안되어서 육아로 인해 쉬고 있지만요.
사실 전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쳤을뿐 아이들에게 참 많은 걸 받았어요.
제 생일이라고 초코파이 케잌 만들어준 제자들
저 결혼할때 서울에서 3시간 거리 지방까지 와준 제자들
가출했음에도 불구하고 저한테 전화해준 고마운 제자
가정 환경 얘기해주면서 저에게 도움의 손길을 먼저 내밀어준 제자들
길가다 주웠어요,,하면서 제가 좋아하는 과자 놓고 가는 제자들
성적 많이 올랐다고 성적표 보여주면서 좋아하는 제자들
시험 끝나면 치킨 사달라고 쫓아다니던 제자들
추석 연휴쯤 세배하고 돈 달라고 쫓아다니던 제자들
저의 야한농담도 잘 받아주던 제자들,,,ㅎㅎㅎ
정말 열거 하려면 너무도 많은 제자들 덕분에 제가 행복해 온거 같아요.
아래 사진은 제자가 카톡에 있는 제 결혼 사진 보고 친구가 그림 그려주고 제자가 직접 글씨 제작해서 만들어줬어요.
저걸 만들고 크리스마스 전날 산타마냥 저희집 근처에 와서 전화했더라구요.
너무나 고마운 제자,,정말 넘 오랫만에 봐서 반갑고 절 기억해줘서 고맙고,,,또 고맙고,, ㅎㅎ
항상 울 애기들 고맙고 선생님은 울 애기들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