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닮은 푸른 화면 뒤에는
꿈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화면 속의 꿈들을 다 헬 둣합니다.
빨갛고 파란 빛이 하나 둘 새겨지는 꿈들을
이제 다 못 헤는 것은
쉬이 떡락이 오는 까닭이요,
내일 존버가 남은 까닭이요,
아직 나의 꿈이 떡상하지 못한 까닭입니다.
꿈 하나에 희망과
꿈 하나에 미래와
꿈 하나에 한강과
꿈 하나에 좌절과
꿈 하나에 삶과
꿈 하나에 가즈아, 가즈아.
가즈아, 나는 꿈 하나에 애증섞인 말 한 마디씩 불러 봅니다. 소싯적 스캠으로 악명을 떨친 코인들의 이름과, 에이다, 퀀텀, 리플, 이런 이국 코인들의 이름과, 에○○, 두○○, 맘○, 이런 리딩방들의 이름을 불러 봅니다.
이네들은 너무나 멀리 갔습니다.
나를 태우지 못하고.
가즈아,
그리고 당신은 멀리 달나라에 계십니다.
나는 무엇인지 슬퍼져
이 많은 꿈들이 들렸다 떠나간 거래내역 위에
내가 물린 코인 매도를 올려 보고
흙으로 덮어 버리었습니다.
딴은 밤을 새워 우는 폰딧불이는
슬픈 푸른색을 부끄러워하는 까닭입니다.
그러나 겨울이 지나고 나의 꿈에도 볕이 들면
무덤 위에 파아란 잔디가 피어나듯이
내 꿈이 묻힌 보유자산 창에도
자랑처럼 빨간 빛이 무성할 거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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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올리면 보팅 백달러는 몰라도 사딸라는 받아볼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열심히 운율이며 글자수며 고민해서 올려봤는ㄴ데
보팅ㅠㅋㅋㅋ 보팅봇 빼고 세장 받음 물론 이 부족한 글에 보팅햐준 분들 너무나 감사하다 근데
내가 취해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너무 아쉬운 건 어쩔수 없어서 이거 홍보하는 글도 새로 파보고 막 그랬는데 별 효과는 없더라
솔직히 이정도면 별 헤는 밤의 정서를 살리지만 못했다 뿐이지 코인판의 한의 정서 잘 살린거 아니냐! 개사도 이렇게 절묘하게 씨부리기 힘든 거 인정하냐! 물론 술 깬 내가 보니 안 절묘해서 글 수정들어온건 좀 부끄럽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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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에 아무렇게나 쓴 글에 보팅해주신 스티미언분들 다들 감사드립니다. 아침에 술깨고 보니 이걸 감당할 수가 없어서 문제의 빌미가 될 부분은 부분적으로 수정을 하고 감사의 인사를 이렇게 남기고
갑니다.
밑의 댓글이 평소와 달리 반말인 것은 계급장 떼고 놀아보자! 라는 kr-gazua 태그&사이트의 취지를 살린 결과이고요, 앞으로도 간혹 kr-gazua 태그를 달고 아무 글이나 올려볼것같은데 놀라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D 왜냐면 전 부계 돌릴 형편 안되는 플랑크톤이니까요
다음에 더 좋은 글로 돌아와봄 냉철한 평가 남겨준 형들 다 고맙고
기대해라 이번앤 진짜 작정하고 쓸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