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후기 -https://steemit.com/kr/@bigdiamond8026/588km-1
2일차 후기- https://steemit.com/kr/@bigdiamond8026/588km-2
3일차 후기- https://steemit.com/kr/@bigdiamond8026/588km-3
4일차 후기- https://steemit.com/kr/@bigdiamond8026/4-588km
5일차 후기- https://steemit.com/kr/@bigdiamond8026/588km-5
6일차 후기- https://steemit.com/kr/@bigdiamond8026/588km-6
안녕하세요 주황아재입니다.:) 2년전 도전했던 국토종주를 포스팅 하면서 다시 예전 기억이 나네요..지금 생각해도 도전해 보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힘들지만, 그만큼 값진 뿌듯함이 있습니다. 또한, 지방으로 내려 갈수록 정이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고생한다고 음식점에 갈 때마다 서비스도 많이 주시고 밥 2공기를 먹어도 한 공기 더 주시려고 합니다..ㅎㅎ 한국의 정은 참 따듯한거 같아요..:)
그리고 자전거 잘 타시는 어르신들 많더라구요..연세가 있으셔도 저보다 잘 타는 어른분들을 보며 존경스러웠습니다.
저의 국토중주 스토리는 @woo7739 님의 추천에 따라 kr-bicycletour 태그에 있습니다. 나중에 국토종주를 계획중이라면 제 포스팅을 보고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제가 국토종주에 관하여 몇가지 주의사항를 드리고자 합니다.
1.체력을 꾸준히 기르세요.
저는 국토종주를 하기 위해 약 2달간 꾸준히 라이딩을 했습니다. 이틀에 한번씩 20km~40km 라이딩을 하며 체력을 길렀습니다. 마지막에는 약 60km 정도 주행했고, "이제 해볼만 하겠다" 라는 확신이 생겨 도전했습니다.
2.한강자전거길 생각하고 계획하시면 안됩니다.
지방으로 갈수록 "이게 설마 자전거 길인가?" 라고 생각되는곳이 자주있습니다. 그말은 길이 험하고, 주행이 더 어렵습니다. 국토종주를 가실분이라면 어느 정도(?) 각오 하셔야 됩니다.
3.네이버 지도를 자주 활용하세요
2번과 비슷한 맥락입니다. 지금 가고 있는길이 자전거길인지 아닌지 헤깔릴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땐 네이버 지도 자전거길과 gps로 현재위치를 비교해 보며 가세요. 저도 길을 잘못 들어 고생한 적이 있습니다.
4.이온 음료(500ml)는 항상 3~4병 정도 소지 하고 계세요
지방으로 갈수록 편의점&가게가 없습니다. 무겁더라도 지니고 있는게 마음이 편하실 겁니다.
5.에너지바는 1시간 마다, 이온 음료는 중간중간 계속 드세요
이건 자전거 전문가 분께서 저에게 해주신 말씀입니다. 에너지바를 1시간 마다 먹어도 식사 시간마다 밥2공기 먹습니다. 그만큼 열량 소모가 엄청나기 때문에 에너지바로 보충해 주셔야 합니다. 또한, 이온 음료는 목이 마를 때 마시는게 아니라 중간중간 꾸준히 마시라고 조언해 주셨습니다. 목 마를 때 마시면 이미 탈수가 진행되고 있는거라고 하시더라구요..ㅎ
6.웬만한 자전거 정비는 다 하실줄 알아야 합니다.ㅎㅎ
이건 당연한 겁니다. 약 600km를 가는데 정비 하실줄 모르시면..안됩니다..ㅠㅠ ,또한, 예비튜브, 튜브 구멍 테이프 챙기셔야 합니다. 혹시 주행중에 고장이 났는데, 못 고치겠다 하시면.. 주행하시는 분들께 도움을 청하세요! 대부분 전문가분들 이시라 금방 고쳐주실 겁니다.^^
마지막으로...
자전거 위험한 운동입니다.. 항상 안전을 염두해 두시고, 주행하세요.!!
혹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많은 도움을 드리고 싶네요..ㅎ
이상으로 저의 자전거 국토종주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