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파헤치기) 1. 주행 원리&타이어

Words
270
Reading
2 min
Listen
Play
9y

1497767946387.jpg

안녕하세요. 주황아재입니다.:)

오늘은 자동차가 달리는 원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동차는 엔진의 힘으로 타이어를 회전시켜서 전진합니다.

왜 타이어를 회전시키면 자동차가 앞으로 나아갈까요?

그건바로, 노면과 타이어 사이에서 마찰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얼음위에서 타이어는 헛돌 뿐 자동차는 제대로 주행하지 못합니다. 이것은 타이어가 얼음에 미끄러져 마찰력이 그다지 발생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마찰이 없으면 자동차를 구동하는 힘, 구동력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정리하면, 자동차가 주행하기 위해선 노면과 타이어 사이에 마찰력이 꼭 필요합니다.

하지만, 마찰력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 한계를 뛰어넘은 커다란 힘으로 타이어를 공회전 시키면 마찰이 발생하지 않고

되려 타이어가 공회전합니다. 이런 타이어의 공회전을 휠 스핀이라 합니다. 일반적인 타이어에서는 거의 일어나지 않지만, 레이싱카와 같은 자동차가 발진할 때 타이어에 너무 강한 힘을 걸면 휠 스핀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번엔 타이어 공기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공기압이 적정치보다 높으면 타이어의 접지 면접이 줄어들어 승차감이 나빠집니다. 그러나 정비 실수가 아니라면 공기압이 높을 이유가 없기 때문에 신경 안쓰셔도 될 부분입니다.

하지만 공기압이 낮으면, 타이어의 각부가 신축되기 쉬워져 구름저항이 생기고, 연비가 나빠집니다.
(구름 저항: 주행 중의 타이어는 노면과 닿은 부분이 변형되어 평평해지며, 노면에서 떨어지면 원래 형태로 복원되는 것입니다. 변형되거나 복원된다는 것은 어떤 힘이 작용했다는 뜻으로, 이것이 구름저항입니다.)
타이어의 좌우 접지면이 움푹 들어가 접지 면적이 줄어들기도 합니다. 이렇게 되면 구동력과 제동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합니다. 또한 선회할 때처럼 횡방향으로 힘을 받을 때도 타이어가 변형되어 버티지 못하게 됩니다.
구름 저항이 크면 발열량이 많아지고, 발열량이 많아지면 타이어가 신축이 잘 됩니다. 타이어의 바깥둘레가 물결이 치는 듯한 상태가 되는것이죠..이것을 스탠딩 웨이브 현상이라 하며 최악의 경우 타이어 파열을 일으킵니다.
또한, 공기압이 낮으면 트레이드의 홈도 본래 모습을 유지하지 못해 배수능력이 저하되며 이에 따라 수막현상이 일어 나기 쉬워집니다.
(수막현상: 타이어가 완전히 물 위로 올라타는 것으로 마찰력이 작아져 차가 미끄러지는 현상)

이처럼 적정 공기압을 유지하는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스티미언 분들도 차량 정비에 유념하여 안전한 주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자동차 파헤치기) 1. 주행 원리&타이어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