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은 어짜피 코인의 일종이고,
코인은 결국은 돈놓고 돈먹는 시스템이고,
지금의 스팀이 돈놓고 돈먹는 코인의 특성을 잘 반영하여,
별 문제 없어 보입니다.
steem-engine 이 시작되기 전의 작년 2018년의
자뻑 기준의 좋은 글 판단에 의한 과도한 보상 비난 다운보팅 등의
인민재판 죽창질, 컨텐츠 나찌식 학살,
자뻑 기준의 과도한 셀프보팅 어뷰징 비난과
사유재산권과 계약 자유의 원칙을 부정하는
다운보팅 등과
그로인한 스팀인들의 불필요한 감정 학살과
공격자 및 피해자들의 과도한 감정 소모,
또 그로 인한 많은 스팀인들의 이탈 보다
훨씬 평화로운 상태로 보입니다.
좋은 글 타령을 하여,
주관적인 좋은글 나쁜 글 관점을 강요할 필요도 없고요,
필연적으로 그리 좋지 않은 글에 보상을 많이 받는다는
인민재판식 죽창질도 없어진 것 같고요,
컨텐츠 나찌식 학살도 거의 사라진 것 같고요,
조합보팅은 어짜피 둘러치기 셀프 보팅이니
자뻑 기준의 과도한 셀프보팅 이라는 비난도 없어진 것 같고요,
스팀이 아주 평화로워진 것 같습니다.
이 평화로운 상태를 기준으로 삼고
이 균형점에서 출발하여,
좋은 글은 각자 좋은 글 쓰고 싶은 사람이
좋은 글 쓰도록 노력하고,
아무리 셀프보팅, 조합보팅을 위주로 하더라도,
정말 좋은 글을 보게 되면,
누구라도 좋은 글을 읽은 보답으로
자유롭게 좀 더 나은 보팅을 줄 것이고요.
굳이 블록체인의 큰 장점 중의 하나인
익명성과
그 익명성으로 인해 높아진 언론의 자유를
실명인증해서 훼손할 필요도 없다고 보입니다.
익명성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유롭게 실명 인증하여
추가로 liv 태그 보팅을 하나 더 받으면 될 것이고요.
새로 스팀에 들어오는 사람들도,
돈놓고 돈먹는 코인의 일반적인 특징과
거기에 추가로 글을 쓰고 사소한 보상이나마 받을 수 있는
그런 스팀의 특징을 알고
투자를 가지고 들어오는 것을 당연히 받아들이고,
또 부지런히 매일 출석하고 부지런히 글쓰고 부지런히 보팅하면,
투자만 하고 출석 자주하지 않고, 글 쓰기 등한시 하고, 보팅하는 것 게으런 사람보다
조금이라도 더 인플레이션을 챙겨갈 수 있다고 생각하면
스팀이 표방하는
저작 보상, 큐레이션 보상의 스팀의 취지에 충분히 맞다고 봅니다.
그 균형점을 인정하고,
투자가 없이 글써도,
인맥을 넓히고, 인사하고 보팅하고,
적당한 글써도, 사소한 보상이나마 받을 수 있고,
정말 좋은 글 쓰면, 좀 더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사람 생각이라는 것이 잘 바뀌지 않는 것이고,
liv 추가 보상 미끼를 던져서
실명인증을 하게 하여 누군가의 뒷목을 잡고,
블랙리스트니, 화이트 리스트니 설정하여,
특권층 권력층으로서, 자기가 원하는 대로
다른 사람들을 통제하는 세상을 꿈꾸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RE: SCT가 빠르게 Proof-of-Brain으로 선회할 수 있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