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삶에 너무 지쳐서 과학과 수학 글을 못올리고 있다. ㅠㅠ
분명 예전에도 똑같이 바뻣던 것 같은데...
예전에는 과학 글의 미리 토대와 내용을 작성해 이틀 정도 내용을 점검하고
보강하는 시간을 가졌던 반면에
일단 세이브 원고(?? ㅋㅋㅋ)라 해야되나 그것이 이미 바닥난지 오래고
시간이 나는 주말에는 각종 가족 지인 행사에 참여하느라
몇가지 주제들에 대해서 제목만 잡혀 있는 채 그 도화지를 채우지 못하고 있다.
그래도 kr-science 큐레이터 였는데, 하루의 일상과 느낀점을 쓰는 잡담 글만 너무 늘어나는 것 같아서 즉흥적으로 과학 글을 쓰기로 마음을 먹었다.
이런 즉흥적이기에 결국에 내가 평소에 자주 보던 것이나 최근에 주변 사람들과 대화했던 주제를 선정 할 수 밖에 없군...
일전에도 몇번 언급한 적이 있는데 통계 수치를 접할 때에는 신뢰도를 따져야 되는 것 처럼 검색 엔진이나 포털의 메인창의 정보들도 각 사이트의 sorting algorithm 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예를 들어 다음이나 네이버의 뉴스 피드 순서나 구글의 검색 피드 순서는 확연히 다르다.
[ 구글의 경우 국가별,위치별로 같은 키워드를 검색하면 정보가 다른 순서로 나올 수 있다. ㅋㅋㅋ]
즉 주어진 정보를 곧이 곧대로 그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한번은 정제하며, 가끔은 거기에 어떤 의도가 숨어 있지 않을까 등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일전의
[책, 스티미언 소개] 대량살상 수학무기// Feat @jingdol
[과학] 알제로 //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에서도 언급한 적이 있듯이 어떤 정보를 받을 때 [특히나 빅데이터의 경우] 어떤 알고리듬을 사용하는가에 따라 [거기에 제작자의 의도가 있든 없든] 파생되는 결과는 천차만별이다.
WMD (Weapons of Math Destruction)
그래서 이 캐시오닐의 대량살상 수학무기 책은
현대사회에 사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쯤은 읽어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벌써 내가 스팀잇에 글을 쓰면서 이 책을 언급한 것이 이번이 3번째다.
실생활 속에서 나는 이 책을 아직도 시간 날때마다 권하고 있다. [심지어 동생과 부모님께도 권하고 있다.]
사람은 주어진 정보를
자신들이 보는 정보의 신빙성에 대해서
한번쯤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사실 알고리즘에 관심있는 사람은, 아니 상술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이런 문제점을 이미 알고 있었을 것이라고 본다.
다음이나 네이버 포탈 같은 경우에는 쉽게 서버에서 해당 검색어와 관련된 피드를 조정 할 수 있고 구글 조차도 .. [물론 이런 정치적, 사회적 요소가 강한 것에 대해서 필터링을 하긴 하지만..]
이런 WMD 의 가장 큰 문제점은
그들의 검색 알고리즘이 잘 공개 되어 있지 않다는 거
또 공개되어 있다고 해도 사람들이 잘 찾아보지 않는다는 점에 있다.
이것으로 인해 일반 유저의 경우 자신들이 검색해서 보는 정보만이 사실이라고 믿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는 것이다.
[아니면 내고 믿고 싶은 것만 보게 된다든지? ㅋㅋㅋㅋㅋ]
우리는 항상 이를 조심해야 한다.
참고로 블록체인의 경우
퍼블릭 블록체인, 프라이빗 블록체인, 컨소시움 블록체인
이렇게 세가지로 나뉠 수 있는데
거래소에 거래되는 대부분의 블록체인은 퍼블릭 블록체인으로 모든 정보가 공개된다.
스팀잇만 해도 steemd나 steemus steemstat 등을 통해서 모든 정보를 볼 수 있다.
ㅋㅋㅋ 여기에도 몇가지 애로사항이 있는데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루도록 하자 [또 이렇게 오늘도 미룬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