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16
어제 산 치즈와 토마토를 가지고 뷔폐 요리에 자주 나오는 토마토 요리를 만들어 먹었다.
어머니께서 맛있어 보인다면서, 어제 먹던 과자랑 같이 먹을 수 있으려나 하여
과자와 같이 간단히 간식거리를 만들었다.
ㅋㅋㅋ 냄새를 맡은것일까 아버지께서 맥주 안주로 딱이 아니겠냐며 나에게 맥주 심부름을 시켰다.
맥주 심부름을 하러 마트에 가는 도중, 지하주차장 입구에서 큰 굉음이 들려 뛰어가보니 택배 수송차와 관련된 사고가 났다.
다행히 그 근처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인명 사고로는 이어지지 않았지만 큰일날 뻔했다. 근데 신기한게 맨 처음 들어갈 높이[지상에서의 입구 높이]와 또 밑으로 내려가서 들어가는 높이가 둘다 택배차의 높이보다 낮은데 어떻게 첫번째 입구를 통과했을까?
내가 처음 들었던 소리는 첫번째 입구를 통과하면서 들은 소리고 두번째 들은 소리는 지하에서의 소리였는데...
맥주 심부름을 하면서 신기한(?) 광경을 목격했다. 속도, 아니 정확히는 가속도가 붙어서 처음 입구는 그래도 들어갈 수 있었던 건가...
일단 사고(?) 를 수습하기 위해 택배 차는 지상으로, 입구 바깥으로 차를 빼려고 했는데, 들어갈 땐 잘 들어갔으나 뺄때는 차가 걸려서 빠지지 않았다
이런 ㅋㅋㅋㅋ
오지랖이 큰 내가 사실 나서서 가능한 방법을 알려 줄 수 있었는데, 일단 맥주 심부름이 늦어질까봐 마트로 향했다. 맥주를 사가지고 나왔는데 오 차가 택배 차가 없네? 잘 해결 됬나 보다.
사실 내가 생각한 풀이(?) 는 바퀴 바람을 빼 높이를 줄이는 것이었는데 [이런 비슷한 과학 퀴즈라고나 해야할까? 문제들을 본적이 있어서 ㅋㅋㅋ]
어떻게 차를 뺐을까 궁금하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