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16
방금 너무 배고파서 뭐 좀 먹기 위해 편의점에 들렸다가 가볍게 접촉 사고가 났다.
안에서 한 여성 분이 밖으로 나오려고 하는데, 짐이 많아 [양 손의 비닐봉지에 물건이 가득이었다.] 짐 정리를 하기에 내가 들어가려고 밖에서 문을 열어 주었는데, 좀 기다려도 밖으로 나가질 않기에 내가 안으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ㅋㅋㅋㅋ
그 때 그 여성분이 딱 그 타이밍에 밖으로 나가 나랑 접촉 사고가 났다.
그 여성분이 술을 너무 많이 드셨는지, 앞을 제대로 가누지 못했고, 넘어지는걸 잡아드렸는데, 무슨 일이 있었나 그렇게 술에 취해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데 비닐 봉지 안에도 술이 가득이었다.
술이 술을 먹는 건가? ㅋㅋㅋㅋ
술을 안 먹는 나로써는 이해가 되지 않는군, 초등학교의 인삼주 손가락 하나 빨아 먹은 것 이외에는 ㅋㅋㅋㅋㅋ 아 가끔 선물로 들어오는 럼(위스키?)이 들어간 초콜릿을 먹어보긴 했는데, 워낙 가족력이 있어서, 그냥 달달한 느낌? 한 박스 다 먹어도 아무런 느낌이 안 들던데 ㅋㅋㅋㅋ
아무튼 갑작스런 접촉사고로 술에 대한 경각심이 다시 새록 새록 솓아나게 됬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