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M-5

beoped(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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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좀 놀라웠다.

오늘 아버지가 교회에 가자고 하셔서 교회에 갔다 왔다.

그런데 교회에서 한 성가대 봉사위원 중 한명이 눈에 익숙한 책 한권을 보고 있는게 아니겠는가

DSM-5 책

이 책 자체가 어려워서, [쉽게 배우는, 가이드북, 진단사례집, 등등 으로 재편집 된 책들도 많다.]

와우

심리학 전공자인가?

아니면 정신과를 희망하는 의대생 이려나?

DSM 5은 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of mental disorders 5판을 의미하는데

정신과 관련된 여러 병들의 진단기준에 대해 서술하는 책으로

임상심리학자나 정신과 의사들이 주로 보는 책이다.

실제로 이 책의 번역자는 정신과 의사이고, 이 책을 많이 보는 사람 들 중 하나가

임상심리 수련가이다. [병원수련을 준비할 때 많이 보는 책 중 하나이다. ]

나는 왜 이런 정보를 알고 있는가?

나의 비뚤어진 지식욕구 때문이 아닐까 싶다.

또 나 역시 이런 정신 질환 관련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있기도 해서?

한 때 정신과 의사를 꿈 꾼 적이 있어서?

후에 6판이 나오면 스마트폰 중독 관련 항목도 생기려나? ㅋㅋ

ㅋㅋㅋ 알고 싶은게 너무 많은 것도 정말 문제인듯..

DSM 시리즈에 대해서 재미있는 이야기들도 많은데,

가장 대표적인 이슈가 "게임 중독" 이다.

국내 뭐 교수가 게임중독 이슈를 터트렸을 때,

열심히 댓글놀이를 했던 추억이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