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집에 유행인 것이 하나 있다.
바로 빙그레에서 나온 고구마 우유
우리집에서 나의 역할은 일종의 우유 전도사(?) 정도가 된다.
최근 어머니께서 눈밑 떨림 증상으로 힘들어 하셔서, 칼슘 부족을 의심하였고
원활한 칼슘 섭취를 위해 아연과 우유를 적극적으로 권해 드리고 있다.
아연이야 영양제로 그냥 삼키면 되는 건데, 우유를 먹기 참 힘들어 하신다.
그러다 고구마우유를 발견했고, 이 우유는 신기하게도 그냥 우유의 삼킴과 달리 끝맛이 아주 좋지 않던가!
어머니의 입맛을 사로잡은 이 우유는, 동생과 아버지의 입맛도 사로잡았고
그래서 내가 한번에 두개씩 사서 냉장고에 채워 넣고 있다.
사실 나의 경우는 어렸을 때부터 우유를 아주 잘 마셨기에 [ㅋㅋㅋㅋ 키크라고 어머니가 많이 주셨는데 뭐 나는 맛있으니 ㅋㅋㅋ]
검은콩 두유(?) 우유 나 저런 고구마 우유는 나 같은 경우 뜯으면 저 한통을 원샷하게 되서 ㅋㅋㅋㅋ 밥대신 한통 마시기도 하는데.. [흠 그래서 살이 찐건가...]
아무튼 나는 저 고구마 우유를 자제하고 어머니께 권해 드리고 있다.
칼슘도 영양제를 챙겨 드려도 되긴 한데, 그래도 우유에는 칼슘 말고도 무기질과 비타민들이 많이 들어 있으니 ㅋㅋㅋ[ 내가 우유를 많이 좋아해서 그런가? ㅋㅋㅋ]
아무튼 맛있는 상품인데 언제까지 살아남을지 지켜봐야 할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