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는 다 우리나라 처럼 생겼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나라마다 아파트의 양식이 다 다른가 보다.
일단 이젠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보기 힘든 복도식 아파트와 완전히 열려있는 베란다, 창문도 그 우리나라의 경우 방충망이 있는데 여긴 방충망도 없네?
동료들은 술마시러 나갔고 나는 산책할 만한 곳을 찾아 여행을 떠났다가, 어느 한 지하철 역에 도착했다. 여기도 다 똑같나보다. 지하철 역 앞에 아파트 공사를 하는데, 역세권 어쩌구 저쩌구 쓰여져 있는 것 같다. [돈 가격이 나온걸로 봐서는 우리나라의 흔한 그 길거리 광고 그것이 아닌가 싶다.]
우리나라보다 인구도 훨씬 많은데 땅덩이도 많아서 그런가? 생각보다 이 곳엔 아파트가 별로 없었다. [수도는 다를려나?] 호텔도 층이 10층 밖에 없고 그렇게 고층 건물이 많지는 않은 것 같다. 여기가 수도가 아니어서 그런걸까? 그래도 나름 큰 지방 도시이긴 한데 ㅋㅋㅋㅋ
우리나라는 밤 늦게도 거리에 사람이 많고 아이들이 돌아다니는데, 이곳은 저녁시간에도 아이들이 보이지 않는다. 길거리에는 자전거만 가득하고 아주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듯 싶다.
핸드폰을 정지해서 그냥 안들고 왔는데 ㅋㅋ 아이패드를 들고 사진을 찍으러 다녀야 할까? ㅋㅋㅋㅋ 중간에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서 거기서 마져 회의를 이어한다고 하는데 그곳은 또 어떨지 궁금하다.
여기와서도 새벽 늦게까지 혼자 음악을 들으며 무작정 길을 걷는데 ㅋㅋㅋ 너무 깜깜해서 좀 무섭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