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06
휴일을 맞아 집에서 삼겹살을 구워 먹었다.
맛은 있는데 치우는게 정말 쉽지 않다.
구우는 것은 아버지가 했으니, 치우는 것은 내가 하는데 [아버지와 둘이 먹을 때 음식은 아버지가 정리 및 설거지 등은 내가 한다.]
집에서 삼겹살을 구워 먹는 것은 음식 하는 것도 기름이 많이 튀겨 힘들고 뒷처리 하는 것도 참 힘들다.
일단 먹은거 분리 수거를 하고, 뜨거운 물로 기름기를 몇번 딱아내고, 설겆이를 다 한 뒤에는 바닥에 튄 기름을 열심히 밀대로 닦아 대고 ㅋㅋㅋㅋ
이제야 끝났다.
다 치우고 나니 아버지가 집에서 삼겹살 구워 먹는 것은 할 일이 아닌것 같다고 ㅋㅋㅋ
아파트에 내장된 환기 기계를 틀었는데 별 효력이 없는 것 같아, 창문도 다 열고 대문도 열어놓고 환기 중이다.
그래도 오랜만에 삼겹살을 배터지게 먹은 것 같다 ㅋㅋㅋ
간장 소스에 버부린 양파 [고깃집에 항상 나오는 그 사이드 메뉴의 소스이다.] 그것도 참 맛있다 ㅋㅋㅋ
상추를 많이 먹어서 그런가 배불러서 그런가
졸렵네 ㅋㅋㅋ 이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