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23
오늘은 수원집에 갔다 왔다.
아침 일찍 가서, 할머니 할아버지와 홍어회와 꼬막을 먹었다.
노래 방송(트로트 노래 방송이 많구나) 를 보다 점심이 됬는데,
갑자기 천둥번개 소리가 나고 광풍이 소리가 들리더니
하늘이 깜깜해졌다. 그러더니 눈비가 막 쏟아진다.
아 아버지가 자동차 환기하자고 창문 조금 열어놓고 나왔는데 (망했다...)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또 피곤했는지 한숨 자고 일어났더니 다시 하늘이 맑아졌다.
혹시 비가 또 올지 몰라 서둘러 나왔다.
역시 자동차는...
집으로 돌아오는 길,
오늘따라 엄청 막힌다.
눈비가 와서 그런지 톨게이트 근처에서 여러 사고가 난듯하다.
사고의 현장들은 역시 처참하다.
아버지도 나도 졸려워 정말 잠을 깨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했다.
아침부터의 강행군을 끝내고 집에 도착하자마자 야구 개막전을 시청했다.
아, 이런 올해도 기아는 힘들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