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17
나는 겨울에 피는 매화이고 싶다.
봄에 꽃을 피진 못해도
빨리 꽃을 피진 못해도
겨울이라도 늦게라도 꽃을 피는
그런 매화이고 싶다.
유명한 정치인 가문에서 태어난 처칠은
3수 끝에 샌드허스트 육군사관학교에 입학하였고
세계 1차 대전에서 맡은 임무도 실패하였으며
정치입문도 처음에 실패하였다.
늦은 나이에 영국 수상이 되었으며
훌륭하게 세계 2 차 대전을 마무리하고 복구하여
영국에서 존경받는 정치인이 되었다.
미국에서 존경받는 에이브리험 링컨 역시...
그렇다...
나는 겨울에 피는 매화가 되고 싶다.
지금 피고 지고 있는 벚꽃에는 향기가 없지만
매화에는 그 독특한 향이 있다.
나는 그런 매화가 되고 싶다.
아 이런 갑자기 매실이 땡기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