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유 그리고 군대

beoped(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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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번 스티븐 유 사건은 2000년대 내가 아는 어떤 사건과 닮았다.

군대를 가지 않기 위해 우리나라 국적을 포기했고 [미국 시민권을 가짐]

그리고 우리나라에 출입국 금지를 당했지만 40세가 되서

재외동포 항목으로 비자를 신청하는 수법....

사실 유학생 중 간혹 이런 사례가 있다고 한다. [미국은 박사 학위 소지자에게 시민권 가산점이 있다. 예전에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고 커뮤니티에 떠돌던 미국 시민권 점수를 측정해 본 적이 있다. 아직도 이 항목은 있더라] 학위가 끝나고 국내에 돌아와 병역의무를 수행해야 하는데, 학위 도중에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여 병역면탈을 하는 .....

이런 식으로 병역면탈을 하면 한동안 우리나라에 출입국을 하지 못하지만 나이가 차면 다른 방법[이번 스티븐 유 사건이 그렇다.] 으로 외국인으로써 우리나라에 비자를 신청해서 국내에 들어 온다는 그런 사건...

말로만 전설처럼 들었지, 이런게 실재 했을까란 생각을 했는데, 이번 스티븐 유 사건이 말해주는 것을 보아 실제 저런 사례가 있는 것 같다. [스티븐 유도 분명 누군가에게 그런 조언을 들었으니 그런 행동을 한 것이 아니겠는가]

아들에게 한국 땅을 밟게 해 주고 싶다던 그는 관광비자가 아닌 F4 비자[국내에서 경제활동이 가능한 비자이다.]를 신청했기에 그의 진정성이 또한번 의심되는 상황 속에서 과연 그 다시 한국 땅을 밟을 수 있을까?

스티븐 유 그리고 군대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