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삼모사를 재해석 해보자

beoped(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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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삼모사 이야기

송나라의 노인이 밤 7톨을 가지고 원숭이를 놀린 이야기로 유명하다

이 노인은 생계가 어려워져 원숭이들의 먹이를 줄이려 했다.

원숭이에게는 두개의 선택지가 있는데

1 . 아침에 3톨 저녁에 4톨

에 원숭이들이 반발하고

2 . 아침에 4톨 저녁에 3톨

을 말하니 원숭이들이 기뻐했다는 이야기


우리는 이 원숭이들의 선택이 어리석다고 판단한다.

결국 총합은 똑같은 것이 아니냐고

과연 이 원숭이들의 선택이 어리석은 선택일까?

이 7톨이 과연 항상 보장된 것일까?

이 조삼모사 이야기는 여러가지 해석이 있다.

경제학적 해석 (아침과 저녁의 밤 가격은 다를 것이다 - 누가 합리적인지는 가격의 흐름을 가지고 판단해야 한다; 화폐의 시간가치

좀 더 극단적으로 예를 들어 보면

올해 3억을 받고 10년뒤에 4억을 받는 것이 좋을까
올해 4억을 받고 10년뒤에 3억을 받는 것이 좋을까 ?

)

심리학적 해석 ( 원숭이들은 7톨 중 절반 이상을 미리 받음으로써 정서적 안정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는 원숭이 자신이 선택한 것으로 스트레스를 덜 받을 수 있다. - 선택이 한 가지였으면 스트레스를 더 받았겠지만 두개의 선택지가 있었고 그 중에 하나를 원숭이들이 선택한 것이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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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심리학도 였던 한 친구가 이 조삼모사 문제는 다름 아닌 뮐러-라이어 착시효과와 다른바 없지 않냐고 나름의 근거를 들어가며 이야기를 풀어갔던 기억이 났다. - 그 근거가 왜 기억이 안 날까? ;; ㅋㅋㅋ
)

여러 다른 해석들도 많을 것이다. 혹시 자기가 아는 아니면 자신만의 독창적인 해석이 있다면 알려주시길~

일단 내가 말하고 싶은 바는,
어떤 상황과 관점에 따라 같은 현상이라도 다르게 해석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내가 말하고 싶은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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