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사람들은 아프리카 여행을 자주 가나보다.
유럽 친구들과 최근 프랑스인 2명 미국인 1명 우리나라 사람 1명 과 관련된 아프리카 사건 이야기를 하다가 유럽 사람들이 은근히 많이 아프리카로 여행을 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이나 케냐, 보츠와나, 나이지리아 등등
위험하지 않느냐고 물으니 local 가이드가 다 있고 이색적인 자연환경과 야생동물을 볼 수 있다는 매력, 그리고 문화적 다양성 등의 장점이 있다고 한다.
사파리나 국립공원 또 각종 익스트럼 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다고 한다.
스코틀랜드 친구는 최근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다녀왔는데, 대학 중심지를 제외하고는 안정된 치안을 느끼지 못했다고 하소연했다. 아프리카도 아프리카 나름인 걸까?
분명 아프리카도 서울, 뉴욕 같은 도심지가 있다. [이집트나 모로코도 아프리카의 나라이다.] 그러나 도심지를 벗어나면 아직 치안이 안정되지 못하다고 한다.
아프리카는 아시아 다음으로 면적이 넓고 인구가 많은 곳이다. 그리고 아프리카 대륙은 55개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많은 나라 들 중 몇몇 나라들은 내전과 분쟁으로 확실히 여행하기 좋은 국가들은 아니다.
종교적, 사회적, 문제 등으로 중앙아시아 못지 않게 아프리카 대륙도 시끌벅적 하다. 사실 남미 역시 치안이 안 좋기는 하고.. 아시아도 싱가포르, 우리나라, 일본 정도가 그나마 괜찮은 편이 아닌가?
아무튼 프랑스 친구는 부모님이나 친구들이 종종 휴가기간에 남아공이나 케냐에 가곤 한다며, 아프리카 여행도 생각보다 위험하지 않다고 하였다.
전반적인 아프리카 대륙이 아닌 치안이 잘 된 지역을 여행하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그러면서 나에게 한번 아프리카 여행을 가보라고 농담을 건네는데 ㅋㅋㅋ
그 친구의 말이 맞는 말이긴 한데, 아직 나는 동아시아권에서 벗어나고 싶은 생각이 없다.
일본도 제대로 못 가봤는데.. 아니 우리나라도 제대로 못 돌아다녔는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