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동생이 큰 시험이 몇 달 안 남았다면서 열공 모드에 돌입했다.
퇴근 후 바로 독서실에 가고 1시가 넘어 집에 들어와서 3시가 넘어서 잠에 든다.
그렇게 하면 다음날 업무에 지장이 없을까? 걱정이 드는데
점심시간에 잔다면서, 어짜피 루틴한 일이라 업무에는 크게 지장이 없다고 한다.
이전과는 다른 태도에 확실히 시험이 다가오긴 하나보다.
뭐 딱히 필요한게 없냐고 물었더니, 박카스나 사달라고 ㅋㅋㅋㅋ
그래서 부랴부랴 박카스 한박스를 사가지고 왔다.
진짜 군대에서 박카스 지겹게 많이 마셨는데... 박카스가 맛있긴 한데
카페인 후유증 때문에 나는 마시질 않는데 동생은 꽤 잘 챙겨 먹나보다.
[참고로 박카스는 A,D,F 가 있는데 A의 캔이 군대에 보급된다. [A 는 디카페인, D,F 는 카페인이 들어가 있다], D 는 약국용, F 는 편의점 용이다. D 가 타우린 함량이 가장 높다. ]